12월 중순이면 극동계일텐데 가능할까요?28
- 지니남피욘
- 등록일 2021-12-07 11:03
- 조회수 3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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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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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벤션기획사
파세코 기본형 등유난로가 관건이겠네요
이게 뭐냐에 따라 다르겠습니다
2021-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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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츠라기루
그냥 댓글만 보려다 댓글들이 한심해서 납깁니다.
텐트, 난로는 극동계에 충분합니다. 동계 난방의 핵심은 바닥냉기 차단입니다. 리빙쉘 전체를 커버할 그라운드시트는 필수 잠잘곳은 당연히 좀더 튼실하게 보강해야 합니다. 두껍든 충분히 바닥냉기를 차단할 수 것들로 보강하든 방법을 찾으셔야 합니다. 동계에 에박40 같은 높은 형태를 사용하는 건 바닥냉기 때문입니다. 바닥 냉기차단(어설프게 하면 전기장판도 무용지물이 됩니다) 공간대비 충분한 열량의 난로 환기와 난방효율의 적절한 배분( 환기한다고 많이 열어버리면 난방열기 모두 빼앗깁니다) 전기장판, 침낭등 침구 입니다.
앞서 이야기 드린것처럼 텐트와 난로는 괜찮으니 바닥냉기 차단을 어떻게 할지(침낭도 약합니다), 난방공기 순환과 환기를 어떻게 할지 공부와 고민을 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2021-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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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동남자
지금 날씨정도면 가능합니다.
혹시 모르니 1박 2일로 예약 잡으시고 괜찮다 싶으면 추가예약을 하는건 어떨까요?
2021-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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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ee78
지난 주말 최저 기온 영하 4도.. 지역은 의령.. 바람은 살랑 살랑 부는 정도.
텐트는 아폴로100이고 이너텐트 부근의 스커트는 돌 등을 이용하여 잘 눌러줬고 바닥은 그라운드시트-이너텐트-발포매트-솜매트- 극세사패드-솜침낭으로 셋팅했고 난로는 파세코 25에 실링팬 조합으로 아주 따뜻하게 잘 잤습니다. 아침에 보니 아이들과 저는 침낭 밖으로 다 탈출했더군요..ㅎㅎ
2021-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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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산수달
저라면 도전합니다. 약간은 춥게 보내보는것도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지난 겨울에 영하 25도에 5미터급 리빙쉘 들고 나가서 열량 4400kcal짜리 등유 난로와 전기장판으로 재밌게 보내고 왔습니다.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됐구요 추천드려봅니다 ㅎㅎ 불안하시면 툴콘 하나 정도 더 구매해서 들고가시면 든든하실겁니다
2021-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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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로의 열량이 가장 중요하겠네요 ...
아래 난로ㅠ스펙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