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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보냈는데 버클 부분이 누락된게 맞다고 하네요 ㅎ
왠지 아무리 찾아도 없더만요 ^^;;;
근데 뭐 제가 까탈 스러울 수도 있지만 캠프타운이 한진 택배로만 AS가 되서
불편했네요. 우체국이나 대한통운으로 착불로 보내면 어떻게 되냐 라고 물었더니
계약이 안되서 택배비 물어야 한다고해서, 영업소 들고가서 붙였습니다.
택배예약하면 세월아 내월아 할테니까요;;;
대신 입고와 확인은 칼같이 빠르게 해주더군요. 보내고 다음날 택배 배송 완료 뜨자마자
전화가 오더군요. 진짜 누락되었다고 ㅎㅎㅎ
저번주 토요일날 타프치고(구멍난) 이너 치고 플라이 치는데 비가 엄청 오더군요 그 와중에 버클 찾을려고
개고생하고, 영업소 간거 생각나서 걍 바꿔달라고 했습니다. 걍 달아준다고 하던데 기분이 참 ㅎㅎ
근데 바로 쿨하게 알겠다고 이번주 캠핑가시냐고 그렇다 하니 최대한 빠르게 보내주겠다고 했습니다.
뭐 이너만 보냈고 그것만 바꾸면 되니까요.
작년 코로나 초기때부터 캠핑 처음했고, 텐트를 3개째 샀는데 이런경우가 발생해서 황당했네요 ㅋ
와이프가 왜 등신 같이 못찾냐고 ㅎㅎ '없는걸 어떻해~' 네스트2 처럼 메뉴얼을 찾아도 안들어있고
유튜브 공식 설치 영상봐도 한쪽 버클만 나오고 반대쪽은 편집했고 비는 오고 ㅎㅎ
하였튼 좋은 경험이었네요. 텐트가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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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환텐트는 양품이올겝니다..수고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