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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막 눈떴네요.
엊그제 서울에서 새벽1시되자마자 열심히 차로 달려 목포에서 배타고 낮 2시 도착해서 김녕해수욕장에서 하룻밤보냈습시다.
소나기가 오긴 했지만 바닷바람 맞으면서 푹잤네요.
와.. 부럽네요.
대장정의 시작이군요. 멋진여행 하세요~
감사합니다 즐거운추석되세요-!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오세요~
네 감사합니다 😊
와~부럽습니다^^
올 첫 휴가입니당ㅋ
김녕에 들개를 아직 많나요? 3박했었는데 아이 혼자 화장실 갔다가 들개가 위협했던 기억이...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오세요^^
와 너무 부럽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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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부럽네요.
대장정의 시작이군요. 멋진여행 하세요~
감사합니다 즐거운추석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