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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3일 캠핑후 오늘 집에 도착해보니 작년 11월에 주문하고 근 8개월만에 도착한 헬 스포츠의 비티호른 슈퍼라이트 타프가 도착했습니다.
크기가 요만하고 무게가 400g 이니 백패킹에 딱 입니다.
헬 스포츠는 노르웨이 브랜드이고 옆나라 스웨덴은 우리가 잘 아는 힐레베르그가 있죠.
비티호른은 노르웨이 국립공원내에 있는 봉우리 이름이랍니다. 피엘라벤도 지명들을 많이 사용하는데 그쪽은 다들 그런가 봅니다.
힐레베르그 10ul 은 750g 으로 이것도 작네 그러면서 쓰는데 400g 이라니..
비티호른은 푸른색이지만 햇빛에 따라 여러색으로 보인다니
기대가 큽니다.
크기는 둘다 똑같이 3.5x2.9로 동일합니다.
휴양림이나 백패킹에 아주 딱 입니다.
보기에도 작아서 베낭에 어디나 쑤셔박기 좋을것 같습니다.
백패킹 다니시는분들은 이것도 함 고려해보십시요.
금액은 타프에 붙어있습니다.
오늘 아침에 내내 평창은 안개끼고 비가 장난 아녔는데 둔내지나니 하늘이 화창하고 서울은 햇볕이 장난아니네요.
그럼 즐거운 여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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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월 ㄷㄷㄷㄷㄷ 엄청난 기다림이네요
수급되면 바로 보내준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