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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그니터 다들 아시나요??
저는 오늘 처음들어봤네요 `~~~~
다행이 제돈으로 사지는 않았습니다. ㅋㅋ
이거 분명히
와이프한테 잔소리들을 품목이거든요.
미니멀용 점화기가 없는 버너에 점화를 해주는
그 일명 똑딱이 입니다.
와이프가 분명...
"오빠 라이타 있잖아 !!! "
했을텐데.......
예전에 2만원짜리...
이거 파이어 스타터 사자고 했다가....한소리 들은 실화입니다. ㅋㅋ
그런데 ~~
이그니터
이것도 같은거네요....
라이터로도 충분한건데 굳이 필요한건가....ㅋㅋㅋ
일단 테스트를 해봅니다.
회사직원 아크스토브 입니다. 제꺼랑 같이 샀던....
그 100리터 배낭의 주인공 ^^
이친구는 잘 사용중입니다. ~~ ^^ 리액터가 없는 친구..
저는 리액터가 있는 사람이라...ㅋㅋ
아크스토브...확실히 아이디어 상품이긴 합니다. ~~
아크도 후끈합니다. ^^
잘쓰겠습니다........
이거 근데 음..방수되나요?
라이타는 물에 젖으면 안되잖아요..
이건 되려나요??? 경험있으신분 ~~~
이게 바로 그 그 어제 이야기 했던 아이스 백 입니다.
알리에서 주문했다고 하니 본인꺼 먼저 주신다고 써보라네요.....
아무튼 라이타 대용품
이그니터? 사용기 였습니다. ~~
점점 미니멀, 백패킹용들 막 지르고 있습니다....ㅋㅋ
더 살게 없을줄 알았는데..... ^^
PS : 조금전에 가위사랑님이 추천한 미니멀 코펠도... 샀......ㄷㄷㄷ
PS : 싼타할아버지님 고맙습니다. ~~~ ^^ 크리스마스도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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