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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하는 솔캠은 즐기지 않기에 보통 지인들을 불러
캠핑을 즐기는 캠퍼입니다.
11월 첫째주에 장박들어가서 12월 첫째주까진
매주간거같은데 그 이후로는 개인건강사정과 기타 이후로 4주
연속으로 못갔고.. 너무 아까운 나머지 지난주 꼭 가기로하고
스케줄 잡았는데 컨디션이 안좋아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받고
집에서 대기 했는데 확진나왔네요...
저번주 검사받는다고 못갔으니 여자친구랑 설에 5일캠하자
약속했는데 확진으로 설캠도 못가게 생겼네요..
장박하는거 너무 좋은데 어느 순간 숙제처럼 가야되는것이
현타+쉽시않은거같습니다
다른 이유이지만 캠핑장이 좋아서 덜컥 장박했다가 멀어서 잘 안가는 사람들도 은근있더라고요
장박지는 거주지 혹은 근무지랑 가까워야 그나마 좀더 가게 되는거 같습니다...
그나마 전70키로 정도라 퇴근후 부담없이 가곤했는데
사람일이란게 매주 가는건 쉽지않네요..
장박지는 집근처 퇴근해서 잠깐 놀다올수 있는곳이 좋더라구요..치료 잘 받으시고 후유증 없이 빠른 완쾌 바랍니다.
옳은 말씀이십니다.. 집이랑 가까운게 가벼운마음으로 왔다갔다 할 수 있는게 베스트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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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이유이지만 캠핑장이 좋아서 덜컥 장박했다가 멀어서 잘 안가는 사람들도 은근있더라고요
장박지는 거주지 혹은 근무지랑 가까워야 그나마 좀더 가게 되는거 같습니다...
그나마 전70키로 정도라 퇴근후 부담없이 가곤했는데
사람일이란게 매주 가는건 쉽지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