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분들 반합 주로 사용하시나요? 아니시면 그냥 냄비로 사용하시나요?
샀다가 잘 안쓰게 되어서 후회중입니다...
전 꼬치어묵 해먹을때 써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솔캠일 경우 잘 쓸꺼같은데 아니다 보니 잘 안쓰게되네여 ㅠ
라면 호빵 기타용도로 잘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한개는 토치 넣어서 다녀요 ㅋㅋ
생각보다 부피가 작은게 아니라서 반합 외에 따로 팬도 챙기고 하겠다 하면 그냥 코펠이 낫더라구요..
하루전날 반합에 포장해서 냉장 보관후
그 상태로 갖고 가서 끓이기만 하니
트란지아 제품은 완전 밀봉이 아니라 다시 포장을 해야 하자나요~
캠핑갬성은 떨어지지만 해당 용도만으로도 만족합니다
추가로 음식쓰레기도 밀봉해서 갖고 올수 있다는게 좋았어요
메스틴에 밥하고 800도씨에 국 찌개 볶음 튀김 찜 다 가능하구요
고기나 생선 구울 그릴이나 팬만 추가하면 아쉬울게 없네요
사무실에서 던킨반합 전천후 냄비로 쓰는데 1중이라 잘 탑니다
막쓰다 버리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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샀다가 잘 안쓰게 되어서 후회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