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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포럼 입니다.

CJ택배 서비스 엉망이네요.9

Getthewing
등록일 2015-09-15 19:36
조회수 505

오늘 티폰140 루프백이 배송왔는데 사전에 연락도 없이 경비실에 두고 갔길래

전화해서 왜 집에 사람있는데 전화도 없이 경비실에 두고 갔냐고 따지니까 설배송때문에 힘들다는 겁니다.
설배송때문에 힘들다고 경비실에 두고 간다고 죄송하다고 사전에 연락이라도 있었으면 기분이 나쁘지는 않았을거 같아요.

아무튼 그렇게 전화하니까 택배기사가 짜증섞인 말투로 그냥 경비실에 놔두세요. 내일 가져다 줄께요. 이러네요...
와 진짜 어이가 없어서 더이상 말해봤자 소용 없을거 같아서 전화끊고 CJ택배 홈페이지에 고객의 소리에 글 남겼는데
소용이 있을지 모르겠네요.

택배 찾으러 갔더니 경비실 아저씨가 CJ는 항상 경비실에 두고 간다면서 오늘 어떤 할머니 혼자 사시는 집에 택배7개가 왔는데
전부 경비실에 두고 갔다네요;;;;

택배기사분들 설배송때문에 힘든건 알지만 고객한테 대하는 태도가 완전 엉망이네요.
별것 아닌건데 괜히 저녁에 기분 망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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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그래도 캠포 생활하시려면..
일단 좀 친해 놓으시는게 좋습니다.. ㅋㅋ

2015-09-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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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Getthewing

오는 말이 고와야 가는 말이 고울텐데...
안그래도 와이프가 앞으로 우리택배한테 해코지 하는거 아니냐고 그러네요.

2015-09-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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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서온어머

진짜 택배기사님는 복불복인거같아요
저희동네는 시제이는 천사기사님인데 한진택배때메 엄마카페 난리난리예요 ㅎㅎ

2015-09-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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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Getthewing

그렇죠 CJ라고 다 그런게 아닐테죠. 일부가 전체를 욕먹이는거겠죠
아무튼 앞으로 씨제이 싫어할거에요ㅎ

2015-09-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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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맨

우리동네 cj기사분은 천사입니다ㄷㄷㄷ

2015-09-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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쥰e쮸파파

저도 동네cj 기사님도 천사욤 ~

2015-09-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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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사

흐음... 전 저희집에 오는 모든 택배기사분이 저에게 전화를 주시던데 저희 동네가 특별하거나 아니면 제가 진상 리스트에 있는걸까요???

몇년전 어머님 TV 주문했다가 배송오류로 사라지고 보상 받은 적이 있는데 그래서 그런가 생각도 드네요

2015-09-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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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설 아니고 추석이죠^^ 다시 경비실에 두면 또 다시 연락없이 경비실에 두지않을 것 같아요.

2015-09-1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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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21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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