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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실체가 없다 우기는 방역당국 말 믿지 마시고...6

아이가 외출하고 오면...특히 대중교통 이용시 손잡이 등을 이용했다면

잊지 말고 손을 깨끗하게 씻도록 가르쳐야 합니다.

밖에서 손으로 눈과 코, 입 등을 자주 부비지 않도록 주의시키면서요.

방역당국에서 전염력도 낮고 치사율도 적으며 자가 치료도 가능하다 내내 주장해온 바람에

위험성을 강조하는건 메르스 괴담이라 여기는 모범시민들마저 생겼던데요.  

확산이 어느정도 되었는지...그리고 앞으로 얼마나 확산될지 가늠하기 힘든 상황이므로

일단은 가족 예방조치에 만전을 기하는 수밖에 없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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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덴버님
모.범.시.민..ㅎㅎ
2015-06-0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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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겨울연인
당국자들은 시민들이 생업에 충실토록 하는걸 최우선 목적으로 두기 때문에,
질병 위험성과 예방조치 강조보다는 별거 아니라는 식의 프레임 유포하는걸 더 선호하더군요.
2015-06-0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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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승천하는비룡SK
왠지 감기라는 영화가 생각 나네요..
2015-06-0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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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겨울연인
치사율 높은 질병이면서 전염성도 있다는게 문제네요.
그 위험도에 비해 사회가 평정심을 유지하며 일상생활을 영위하고 있다는 점에서
정부의 계몽 파워에 나름 긍적적인 평가도 해야 하나 싶은 생각마저 듭니다.
2015-06-0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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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흠..그냥 답답하네요, 선진국들은 저렇게되면 에볼라때도 그렇고 병원자체를 격리해버리고 통행금지 시키던데 , 그게 맞는거 아닌가요??
2015-06-0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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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겨울연인
공항에 들어오는 외국인들 보면 마스크 쓰는 비율이 점점 높아지더군요.
확산 방지 실무에는 서투르지만 안심시키는 홍보력에는 타의 추종 불허하는 정부 덕분에
해외와 달리 국내 여론은 평정심을 유지하고 있는걸로 보입니다.
2015-06-0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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