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이나 판매자에게 열받는게...추천을 받거나 개고생해서 최저가 찾은후 쿠폰이나 포인트적용해서 실제로 자기한테 실질적인 최저가를 찾아서 장바구니에 담아놓으면 담날 보면 즉시할인율을 애초에 제시했던것 보다 줄여놓든지 아예 없애버려서 쿠폰을 먹여도 메리트가 없게 만들어 버립니다. 이게 한두번도 아니고 어떤건 아예 품절로 바뀌거나 구매취소를 유도합니다.
그저께 뽐뿌에 올라 온 MGT2의 경우도 정크로 38에 나와서 즉시할인가가 6200원인가 적용되어 쿠폰적용하면 2만원중반대까지 내려가서 담았는데 정상회복했더라구요. 그래서 판매자한테 왜 초기가격정책이 바꼈냐고 하니 손실감안한 헷지성으로 그랬다고 합니다. 차라리 그럴거면 처음부터 그걸 감안하고 가격을 정했어야지 싸다는 소문을 내기위해 낚시로 던져놓고 막상 여기저기서 몰려드니 슬그머니 올리는 처사와 뭐가 다른가요?
원래 이 말을 하려고 했던건 아닌데 다른 버팔로 제품들도 이런 얌체상술을 하는 곳이 많기에 경고차원에서 올립니다. MGT2테이블 정크상품은 가격대비 괜찮다싶었는데 여기에 함정이 있습니다. 넓게 쓰거나 가운데 빈공간을 메우는 보조상판을 두개만 구입하면 거의 이것만 4만원돈입니다. 따라서 이렇게 살 필요없이 상판을 얇은 소형도마를 찾아보시든지 아니면 다이소에.파는 사각쟁반을 활용하면 됩니다.
어제 롯데마트 다이소에서 사각쟁반을 봤는데 36*27사이즈네요. 더 큰건 40이 넘어가고...36사이즈는 사실 mgt2 보조상판으로 나온 규격 25*36과 비슷해서 사각쟁반이 테두리가 접히는거 감안하면 굳이 자작나무상판을 19000원*2를 주지않고도 사용할수 있을거 같습니다. 높이조절에 불만인 분들은 아래 나무장작이나 벽돌을 받치면 될거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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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28000원 착불나오던데 더싸게 살수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