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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오네요... 빙판길 조심하세요...13


아부지께서 금요일 저녁에 빙판길에서 미끄러져 팔(팔뚝)이 부러지셨습니다
지금 수술 들어가셨는데 오래걸리시네요.....
빙판길이 얼마나 무서웠는지 새삼 깨닫고
왜 손 넣고 걸으면 안되는지 제대로 알게 됐네요 ㅠ

그리고... 새해도 시작하니 담배 피우시는 분들은 끊으세요....
저희 아버지는 체질상 술은 못 드시고 담배만 피우시는데
입원해 계시면서도 담배를 피우시네요...
뼈 붙는데 안좋다고 해도 소용없네요....
수술 후에도 피우실까봐 갖다버렸는데
왠지 나가서 사다 피우실거 같습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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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나이스짱1
1뽜~

겨울철 어른들은 더욱 조심하셔야죠...

빨리 나으시길...
2014-12-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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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땅이
쾌유 바랍니다
2014-12-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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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mulmandu
아버님 연세가 어찌 되시는지 모르겠지만 그나마 다리가 아니어서 불행중 다행이십니다.. 쾌차하시기를!!
2014-12-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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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어머!!저건사야해!!!
예 진짜 다리가 아니라서 다행 ㅠ
2014-12-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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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PAPERda
수술 잘되실거에요~
걱정이 많으시겠어요..
2014-12-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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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또리~
쾌유하시길...
담배는... 아마도 사다 태우시겠죠...^^
2014-12-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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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어머!!저건사야해!!!
글켔죠....? 담배는 정말 백해무익입니다
2014-12-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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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꼬비아찌
저도 20년전에 빙판길에 미끄러져 손가락뼈가 부러졌었는데...아직도 휘어져있습니다...

얼른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2014-12-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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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어머!!저건사야해!!!
저는 태어나서 여지껏 며칠 입원해본 적도 뼈가 부러져본 적도 없는지라...
상상이 안되네요.,....
2014-12-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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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헉.. 쾌차하시길..ㅠㅠ
2014-12-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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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희롱2
빙판길 정말 위험합니다. 쾌차하시길...
2014-12-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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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족구싶냐
고생하시겠네요...
빠른 쾌유를 빕니다.
2014-12-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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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아라레탐험
아버지 께서 담배를 끊으시길.....
2014-12-1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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