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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때 캠핑 시작한다고 글 한번올리고 이제사 두번째로 후기 올립니다.
그때 대부도에서 비행기소리랑 총소리(?)랑 엄청 시끄러웠어서 이번에는 좀 조용한데로 알아보자 해서 강화도에서 찾아봤습니다.
캠핑장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공용시설(화장실, 샤워장, 설겆이시설)이 매일 관리를 하시는지, 깨끗했습니다.
밤에도 사장님이 직접 돌아다니면서 잠시후 매너타임 시작이니 참고하라면서 말씀해주셨습니다.
앞쪽 도로 건너편에 물놀이 하는 곳이 (다른업체) 따로 있어서 여름에 한번더 올 생각입니다 ㅎㅎ
강화도 문라이트 캠핑장 가실분은 참고하셔요~
네이처하이크17.2 갖고 다니고 있습니다. 애 셋 대리고 다니느라 큰게 필요하다보니 .. 어쩔수 없이 ㅎㅎ
앞에 보이는부분만해도 전실입니다. 안방도 전실과 같은 크기입니다 ㅎㅎ
공용시설 건물입니다. 화장실, 샤워실, 설겆이실, 매점이 있습니다. 저는 고용시설 바로옆 사이트 이용했는데 여기가 젤 넓었습니다.
펠리세이드로 짐을 다 못 실을것 같네요.. 점점 늘어나는 캠핑용품들 처리가 안됩니다. 카니발 중고 알아봐야겠습니다.
앞쪽에 배처럼 생기는게 놀이터형 풀장입니다. 여름에 꼭 다시 와볼 생각입니다. ㅎㅎ애들 수영복이랑 수건이랑.. 짐이 더 늘겠네요
사장님이 도깨비가루 주셔서 한번 뿌려봤습니다. 애들이 좋아하네요.
앞으로는 겨울에 추우니까 전실에 난방기 설치하고 야전침대 깔고 자야겠네요. (안방에는 애셋 , 엄마 / 전실에 저 혼자)
혹시 난방기랑 넓은 야전침대 (튼튼한거) 추천드릴수 있으신분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아직 캠핑 초보라서 잘 모릅니다. ㅎㅎ 일산화탄소 알람기도 사야된다는데..
여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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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자 시네요~
아이들 셋과 다니시면 심심하지 않으시겠어요.
^^
수영장이 있는곳이면 아이들이 좋아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