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 안간지 일년 훌쩍 넘겨서 오랜만에 다녀왔습니다.
부산 대저캠핑장 이구요
평일이라 사람이 거의 없어서 평화롭더군요
전설의 아테나 쉘터 첫 사용했습니다.
야침 펼치고 테이블 의자 끝!
1인용이 확실한 쉘터더라구요. 높아서 굿
대저캠핑장 그늘만 좀 있었어도 ㅠㅠ
그러게요 넘 벌판이라
캠핑을 너무 딱 끊지 마시고 가끔 솔캠도 다니며 힐링시고 하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이제 캠핑의 계절이니 10월 달에도 즐캠하는 사진 기대해 봅니다~^^
회사직원들이 캠핑해보고 싶다해서
와본거예요
언제 다시 캠갈지는 미지수
오랫만이에요
이제 슬슬 다닐 시기가 오네요
아직은 해뜨면 더워서 더 선선해져야 할꺼 같아요
수고하셨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다녀왔는데
좋더라구요
넓~~은 탁트인 느낌이 참 좋은 곳이죠
관리만 좀 잘됐으면 하는 곳이네요
잘지내셨어요? 오랜만입니다.
낙동강 건너에 구포쪽이라
도시랑 가깝다면 가까운 곳이긴 해요 ㅎ
대저, 삼락, 화명은 모기땜에 밤에 나가긴 겁나던데...
저기 보이는 동원로얄듀크비스타에 처형이 살고 있어 가끔 내려가면
낮에 강아지 산책시키러 돗자리 들고 들리긴 합니다.
모기는 은근 많긴하던데
기피제뿌리고 버그유도용렌턴과 모닥물피우니 거의 안보이더라구요
한번도 안물렸습니다
네~
가깝고 시내에서 조금만 벗어나도
자연과 함께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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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저캠핑장 그늘만 좀 있었어도 ㅠㅠ
그러게요 넘 벌판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