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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초에 블랙디어 샀다가 베른 마에 구입으로 바로 방출했습니다. 그런데 가격이 너무 저렴해서 보조테이블로 사용하려고
다시 구매했습니다.
기존 가지고 있던 구성품은 자작카페발 캠프원 및 brs69 유닛, 하프유닛 2개, 알이발 가스걸이 2종입니다. 전 보통 메인요리, 국 이렇게 2종으로 요리를 해서 사진처럼 2구로 구성해서 사용려고 합니다.
기존 가지고 있던 하프유닛을 사진처럼 사용한 이유는 양쪽끝이 모두 나무라서 아무래도 그을릴 것 같아서입니다. 여분의 하프유닛이 있다면 저처럼 사용하는 게 마음이 편할 것 같군요. 플랫버너 하나만 사용한다면 굳이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이소가스걸이는 알리에서 개당 1달러 정도 하는 걸로 구매했었는데요, 하나는 틈사이로 걸이를 집어넣는 형태고 하나는 테두리에 거는 형태입니다.
틈사이로 넣는 형태는 하나만 사용이 가능하겠더군요. 걸이를 집어넣으니 유닛 간격이 상당히 빡빡해집니다.
이건 테두리에 거는 형태인데 블랙디어 기존유닛을 사용한다면 이 형태는 사용불가인 것 같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던 유닛이 블랙디어보다 높이가 낮다보니 걸 수 있는 높이가 생기는데 블랙디어는 테이블과 높이가 같아서 걸 수 있는 공간이 없어집니다. 참고하시길.
며칠 전 어떤 분이 아버바스켓을 올리셔서 오늘 확인해봤습니다.
사진처럼 바스켓 위를 유닛으로 덮을 수 있습니다. 베른 마에는 불가한데 이건 가능하군요.
랜턴걸이도 만들어봤습니다.
확장랙은 사용할 일이 없을 것 같아서 구멍을 활용해보기로 했는데요, 다이소 랜턴걸이 끝부분에 나무를 박고 블랙디어 구멍보다
약간 굵게 깎아서 꽂아봤습니다. 아주 무거운 랜턴 아니면 안정적으로 견디더군요ㅎㅎ
그럼 간단 후기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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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잎크로바
테두리에 거는 랜턴 걸이 링크 부탁드려도 될까요?
https://ko.aliexpress.com/item/1005006782187154.html?spm=a2g0o.order_list.order_list_main.130.cf72140ffluFuq&gatewayAdapt=glo2kor
@라리임 감사합니다~
코인할인 받음 싸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