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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타탁플러스로 첫 불멍을 하고 왔습니다. 눈팅만 하다 간단한 사용기 참고시라고 허접한 사용기 올려 봅니다. (사진은 엉망입니다  ) 
아타고 직구가 저렴해져서 고려 했다가 부피가 아무래도 커서 타탁플러스 먼저 써보기로 결정했습니다. 2인이 쓰기에 적당하고 너무 이쁘고, 수납까지 완벽해 저에게는 맞는 제품입니다. 미니멀리스트라서가 아니라 맥시멀이라 뭐 하나라도 부피를 줄여야 해서… ㅎㅎ 장점 - 너무나도 컴팩트한 수납과 이쁜 디자인의 일체형으로 집게포함 수납가능 - 허접한 스댕은 아니고 열 변형에 강한 소재같아 오래쓸 수 있을 듯 (부피대비 무게는 상당함) - 생각보다 불꽃이 잘 보이는 셋팅이고, 타닥이는 너무 작아서 장작을 타이밍 맞춰 잘 넣어야 했는데 플러스는 자유로움 단점 - 아타고 같은 상남자 불멍을 선호하는 분들에겐 다소 불꽃이 아쉬울수도.. (반대로 장작은 덜 먹음) - 파우치 디자인이 너무 올드해 보임 ㅜㅜ 그 외에 딱히 불만은 없어서 좀 더 써봐야 할 것 같고, 저는 2인이나 3인가족 분들에겐 추천할만한 제품 같아요! 즐거운 캠핑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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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열은 어떤가요 이중연소답게 역시 덜따뜻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