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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왕캠퍼
트리버스 사용했었고(지금은 알마센 에어크로스텐트 사용중) 사용은 안하지만 처분하지않고 아직 가지고있는데요.
지금은 아이가 하나더 생겼지만 트리버스사용할 당시에는 3인가족이었어서 도움이될까 댓글씁니다. 5.2미터이지만 전실이 앞쪽에 경사져서 떨어지는 공간을 감안하면 절반 이하라고 보시면됩니다. 좁은편입니다 사실 폴대가 하나더 있어서 3등분이되고 1/3 만 이너였으면 더할나위없이 좋았겠지만 말씀하신것처럼 반이 이너텐트이다보니 전실이 좁아서 전실안에서 많은것들을 해결하시려면 굉장히 복작복작거린다는 느낌이 계속 드실거에요. 2인이어도 마찬가지일겁니다 의자 밀고 왔다갔다하다보면 뭐가 자꾸 걸려요 ㅋㅋ 그럼에도 폴대나 원단 자체 품질 우수해서 못버리고 가지고있습니다 나중에 쉘터용도로쓰면 좋을것같아서요 ㅋㅋ 팁을 드리자면 자녀와의 캠핑이시면 전실을 풀로 좌식모드로 쓰세요 그편이 오히려 더 넓게 느껴지실거에요. 혹은 구성품에 포함된 이너텐트를 쓰지마시고 가족구성원분들 신장에 딱맞는 그늘막텐트같은 것을 이너텐트로서 사용하시면 전실을 조금 더 확보 하실 수 있을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전실이 3×3은 되어야 쓸만한것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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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lIlIlIIIlIl
우와 경험담 감사합니다 다들 비슷하게 말씀하시더군요 역시 클수록 좋긴 하겠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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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ian
저희집 첫 터널형텐트네요. 저희도 아직 처분하지않고 가지고있습니다. 스킨 폴대 재질이 좋고, 나름 메이커다보니 AS도 잘 이루어지는편입니다. 윗님들 말씀처럼 이너텐드공간은 넓은데 전실공간이 좀 아쉽습니다. 한1미터만 컸으면 참좋겠다고 늘 그랬죠^^ 그래서 4인가족이라 에르젠 그레이트소울하우스를 구매해서 주력으로 사용했는데..점점 전실을 좌식모드로 쓰기 시작하면서 새로산 그소하가 너무넓게 느껴지기 시작했습니다. 워낙커서 피칭도 힘이들구요. 트리버스는 설치가 그리 힘들지않고, 전실을 좌식모드로 세팅하면 4인가족도 충분히 즐길수있을껍니다. 부부+자녀1 3인구성정도면 좌식이든 입식이든 크게 불편하진 않으실껍니다. 특히 겨울같을땐 전실이 크지않으니 팬히터든 심지난로든 효율이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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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사이즈의 포티스로 4인 가족 사용중입니다
동계기간에 4명 모두 전실에 있을거 아니면 딱히 부족함 없습니다
다만 전실 돌아다닐때 조심조심 다녀야죠 ㅎㅎ
그런데 사실 동계 아니면 전실생활이랄게 없기때문에...
테이블과 의자 어떤걸 사용하느냐에 따라 좁다 충분하다가 갈릴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