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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는 혼자 쳐야하는 상황입니다.
물론 와이프가 도와는주겠지만 차라리 5살 아들래미 케어하는게
차라리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캠핑이라고는 고등학교때 터널식 구형 텐트만 쳐보았고
군대에서 전지훈련 및 유격때 쳐본게 다입니다.
제 인생에 캠핑은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아들래미 즐거워하는
모습이 눈에 자꾸 아른거려서 캠핑에 도전하려합니다.
일단 텐트는 이왕 사는거 사이즈가 큰 걸로 사려고 하는데
어제 고릴라 갔다가 카즈미 알비온을 보는 순간 아!! 이거다...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검색을 해보니 다른 기종들도 눈에 들어오고
어떤걸 선택을 해야할지 토나올정도로 어렵네요.
추가...
폴대형 및 리빙쉘로 픽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주로 봄/가을 위주로 다닐 생각입니다. 여름은 간간히 가는 정도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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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8월 18일 최종 수정
최종적으로 혼자 설치 및 철수를 해야하는 상황이어서
고민끝에 에어텐트로 마음을 잡게 되었습니다.
현재 생각중에 있는건 노스피크 A6 RS/ 노스피크 A7 EX 입니다.
A6 장단점
A7보다 저렴하고 크기도 비슷하다. 하지만 최초 출입할때 지퍼를 4번 열어야한다. 각 기둥 마다 독립된 에어쿠션이어서
일일이 네 번 에어 충전을 해야한다.
A7 장단점
일체형 에어쿠션이어서 편리하다. 하지만 비싸다. 출입구 이슈는 찾아보았는데 현재까지는 A6같은 불편한 얘기는 없었다.
대충 제가 파악한건 이 정도입니다.
빠른 시일안에 결정을 해야겠습니다.
아무쪼록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모두들 복 받으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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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츠라기루
제 꼴리는데로 인기없는 제품!? 삿지만 조금 아쉽더라구요
잘나가는 리빙쉘 텐트구매가 좋을거같아요
다 팔리기 전에 그걸 사야할 지...아니면 좀 더 알아보고 사야할 지 미치겠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