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백 에어리스프로 에어매트 가격좋네요.17
- minupa
- 등록일 2023-08-14 10:29
- 조회수 2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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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벡 260 사용중입니다.
다른 에어매트랑 비슷하지만 바람 넣고 걸을때 뽀쟉뽀쟉(굵젉굵젉?) 소리나는거하고 무거운거 빼면 좋습니다. (원래 자충 더블 2개 사용)
지인들이 에어박스, 에어요 쓰고 있는데 비교해서 뭐 딱히 떨어지거나 딱히 좋거나 하는 것도 없습니다.
그리고 에어매트계열들 재질 특성상 위에 요 하나 깔고 쓰시는게 좋습니다. 재질상 땀 나면... 흠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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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렇게 오래된건 아니지만 그냥 놀러갈때 한실(온돌)로 잡고 에어매트 무조건 펴고 자서
구매일 치고는 사용빈도는 높은 편입니다.
일단 바람을 쫙!! 빼고 접고나서 짐 싣고 다니면 (보통 에어매트가 무거워서 하단부에 적재함) 바람 넣는 부분쪽하고 맞닿은 부분에 우유크라운 마냥 찍힘현상이 있는데요. 딱히 터지거나 할 정도로 깊숙하게 패인 느낌은 아니고 그냥 소재가 많이 눌렸구나... 싶은정도입니다. - 확실히 자주 접는 부분은 접힘 자국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짧긴 하지만 스테플러모양(ㄷ형)의 얇은 부품 하나가 2일정도 굴러다니다가 살짝 눌려있었는데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완전 동계때는 아직 사용전이기도 하고 완전 동계에는 캠을 안가서 잘 모르겠지만 혹시나 접힌 부위 파손 나면 땜질하다가 A/S 보내거나 새로 살 겁니다 ^^; (11월 초반 ~ 3월 중반까지는 안 다닙니다 ^^;)
기존의 자충도 2년정도 쓰니 이쪽 저쪽에서 바람새서 =_=.... 더블 2개 가격이면 어차피 제백 사니깐요? 편하게 편하게 쓰자는 느낌으로 사용중입니다.
그리고 동계면 텐트 치고 제일 먼저 하는게 팬히터다보니... 불안하면 팬히터나 난방앞에서 좀 노곤노곤 하게 하면 될 것 같습니다. (팬히터 기름 소진 및 텐트 말림할때 HI 로 트는 시간에 달구고 접어도 될 것 같네요.)
저희집은 처음에는 와이프가 반대했다가 지금은 엄청 좋아합니다. - 바닥 냉기 차단 (기존에는 발포깔고 5T급 더블) - 자충의 바람 빼고 접기 불편함 없음 (더울때.. 후...) - 무겁지만 부피 줄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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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리 전기매트는 더블 2개로 가시거나 저처럼 260~300짜리로 가시는 방법 전 애기때문에 전체 따뜻하게! 300짜리 매트로 갔습니다... 수납.....욱......ㅠ
제껀 더안꺼인데 부피 자비 없으니 가방 사이즈 잘 보시고 구입하세요 ㅎㅎ;; 요새는 수납 괜찮은 녀석들도 제법 있는걸로 알고 있으니 전기장판 2600, 2800, 3000 식으로 검색하시면 편합니다 (혹은 cm단위로 260, 280, 300 으로 검색하시고 전기사용량 잘 보세요. 겨울에 쓸때 가끔 가정용은 전기사용량이 자비 없는 애들 있습니다. =ㅅ= )
요는 전기장판 사이즈에 맞춰서 홀리데이꺼 알러지방지 3000 짜리로 갔습니다. 가성비가 좋아서 ㅎ)
전 위에 보시면 아시겠지만 전기매트세트 먼저 사고 매트 사서 사이즈가 조금 미묘합니다 ^^; (에어매트를 280으로 보다가 가격이 저렴하게 튀어나온 제백을 사면서 (제가 살때는 260만 있었음) 사이즈가 미묘하게 안 맞게 된 케이스입니다 ㅎㅎ;;)
지금 다시 산다면 매트 2600에 맞춰서 요랑 매트 모두 2600로 맞출 것 같네요 ^^; (매트가 커서 장점은 사이드에 열선 없는 곳이 없다.....? 열선 없는건 다 바닥으로 쳐져 있어서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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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백쓰고있는데 무거운거 빼고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