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패킹시 텐트 무게, 보조배터리26
- 해말거
- 등록일 2023-07-12 14:49
- 조회수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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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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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동남자
촬영때문 아니라면 보조배터리가 필요없던거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보조배터리 기능이 있는 랜턴을 사용하던가 5000mah 보조배터리면 충분했습니다. 핸폰 사용량에 다라 조절하시면 될듯해요
2023-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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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말거
아 그렇죠. 근데 촬영을 또 경치 좋으면 안할수가 없죠. 그럼 다른 전자 장비는 모두 충분하고 핸드폰만 잘 공급해주면 되겠군요. 5000mah 도킹 에서 모자르면 10000mah 정도면 되겠네요. 랜턴이나 선풍이에 보조배터리가 되도 각자 위치에서 역할을 해야하기때문에 좀 사용이 번거로운거 같기도 하더라구요ㅎ
2023-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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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라지하고는
뚜벅이 경우 보조밧데리 1만이면.충분하고요.. 차량 이동하시는분들은 5000으로도 충분합니다.. 어떤분들은 아예 안들고 가는분들도 있어요.. 배낭 메는 순간 비행모드로 카메라만 쓰시는분들... 그리고 텐트 3.2kg은 좀 달리 생각 해보셔야할듯 합니다.. 제 백패킹 텐트가 5개 정도있는데 .. 제일.가벼운게 960g 주력 사용하는 스텔라릿지2가 1.3kg 정도입니다.. 침낭은 무조건 거위털 필파워 800 정도의 높은걸로해서 구비.. 침낭을 필파워 높은걸로 구입해야하는이유가 무게도 있지만 부피가 그만큼 적게 자리합니다.. 물론 보온면에서 좋구요.. 부피가 적으면 80리터 배낭이 필요할걸 40리터 배낭으로 충분해져요.. 그럼 또 그만큼의.무게가 줄어듭니다.. 머 대충 이정도..;; 마지막으로 선풍기는 캠핑장 같은곳 말거는 사치라고 생각이 들어요(어디까지나 개인적 생각입니다) ..;
2023-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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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메군
혹시 추천해주실만한 침낭이 있으실까요..?
2023-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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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번씩 30분이내 백패킹으로 마시모2P(3.4킬로) 들고가긴한데 1~2킬로대 텐트 가져갈때 대비 은근 무게감이 느껴지긴 합니다. 피로도가 빨리 온다고 해야할까요...뭐 못들고 다닐 정도는 아니었어요ㅎ
딴거보다 산 백패킹할때 보온이 중요한데 하계는...최대한 지양하긴하지만 침낭은 못해도 900정도는 챙겨갑니다. 동계는 생존과 관련되서 1800이상 침낭과 우모복은 필수로 챙겨가네요 배터리도 혹시 하는맘에 저도 2만짜리 들고가긴했는데 하룻밤만 버티면되서 1만짜리도 남아 돌더라구요ㅎ 물론 랜턴류는 미리 집에서 충전해 두기!
2023-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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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퉁이돌
나이트코어 카본 배터리가 가볍긴 합니다만 비쌉니다. 굳이 저정도 투자 해야 하나 싶지만 이런 선택지도 있다 하고 한번 보세요. 아이무버도 괜찮구요.
2023-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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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kg 아님?
개인군장 12~15kg 일껀데... A형 텐트 넣어도요..
그리고 맘에 드시면 사시면 됩니다. ㅋ 지르세요
몇번 다녀보시고 도저히 안되겠으면 기변하시면 되죵 ㅎ
보직에따라 더늘어나기도하구요
저는 거의 풀군 장했던거 같아요 40kg 까지는 안되도 30kg는 넘었고 30kg~35kg 사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암튼 엄청 무거움. 거기에 m60 군장위에 얹으면 다른건 다괜찮은데 진짜 어깨가 끊어지는거 같더라구요ㅎ 덕분에 체력단련은 무지 되더군요.ㅎ
@하메군
https://www.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148717542
2011년 기사고 저는 2000년대 군번이니 풀완전군장 48.7kg이면
저도 군장만 40kg 정도였던게 맞겠네요ㅎ
@해말거 와우...
제 젊은 시절 군인이었던게... 새삼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 군장 무게가 40kg 이었다니.. 그거 메고 뛰어다녔다니..
다시 하라면 절대 못함 ㅇㅇ
@아빠의휴일 네 40kg 위에 저는 k2나 m16아아닌 기관총 10kg짜리를 군장위에 메야했었는데 그게 꽤 고통스러웠어요. 그상태에서 야간 행군 전날 비가 많이와서 땅이 푹푹꺼지고 앞도 안보이고 (훈련전략상 빛을 못쓰기때문에) 경사가 70도 정도되는 산을 육감에 의지해서 행군하는데 이건 인간이 할수 있는게 아니다 생각들더라구요. 당시 저를 갈구던 선임도 그때는 괜찮냐고 불쌍하게 물어볼 정도ㅎㅎ ㅈㅅㅇ 갑자기 옛생각이 나서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