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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슬.. 본격적으로 시작해볼까!! 하면서 인근의 캠핑장과 휴양림을 사전답사(?) 했습니다. 마눌님과 함께요... ㅎㅎ 지역이 지역인지라.. 바다와 산자락 위주로 마실겸.. 와잎 취향도 볼겸.. 다녀오고 매장도 들러서 이것저것 구경도 하구 왔습니다 2인 가족이지만 엄청 적극적으로 도와주는 와잎때문에 치고 걷는거는 그리 어렵지는 않을듯 하네요 처음엔 스노우라인의 프라임디럭스같은 리빙쉘 타입의 텐트를 보다가 요즘 계절이나 더워지는 시기엔 타프+돔.. 으로.. 해서 급 선회하다가 터널형이 설치/철수도 쉽고 마눌님 혼자쳐도(?) 가능할듯한데? 해서 터널형도 보다보니.. 결정장애가 오더군요...ㅠ 결국 매장가서 눈으로 보고 만져도보고... 해보자 해서 갔습니다..만 계속 무한루프 입니다.. A매장에서 본 녀석들은 코베아 고스트.. 설치된걸 보니.. 폴대는 듀랄이지만 파이가 아쉽고...(카키.. 땡기네요!!) 내일 쓱.. 예정인 몬스터..는 같은 듀랄이지만 천이 한단계 아래.. 옆 패슬로우..는 폴대 짱짱해보이고 튼튼해보이나 전실 천 무게 등 치고 걷는데 육수 찐하게 뽑을 거 같고.. 자칼이나 지프는 다들 리빙쉘타입이라 고만고만해 보이고.. B매장으로 옮기니 스노우라인 위주의 텐트 셋팅이 되어있다보니 새턴2룸 플러스.. 추천을 해주네요.. 터널형이 아무래도 설치/철수가 쉽다고.. 돌고돌아 계속 고민입니다.. 터널형이냐.. 리빙쉘타입이냐.. 그늘막으로 하루 대충 때우다가 본격적으로 여유롭게 해보자.. 싶어서 큰맘 먹었는데 텐트 고르는게 쉬운게 아니네요.. 예산은 오늘 같이 매장을 둘러봐서인지 텐트만 7-80정도선까지는 허용가능할듯 하네요.. 일단 내일 쓱.. 도전해보고.. 천천히 고민 더 해봐야할듯 합니다 타프도.. 하나 있어야 하긴 할껀데 타프 볼 수 있는 매장이 많이 없나욤? 텐트위주로 세팅이 되어 있다보니 타프 폴대는 보이던데 타프 구경도 못해보고 왔습니다 ㅠㅠ 4계절, 장박까지는 아니고 최대 2박3일 정도 생각중 입니다. 모닝사러 갔다가 벤츠보고 있는 느낌이라 어안벙벙하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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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cha0508
캠핑 10년차입니다
아직도 돌고있습니다.
일단 쓱.. 질러보고 판단해야될거 같아요..
내일이면 13일 말하시는건가요?
13일에 쓱 행사 있나요?
@스마일민정 몬스터 아이보리 행사있어요
@스마일민정 100동 한정이지만 행사있어욤
@NC-다이노스 52.9 행사있군요~ 100동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