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포럼 입니다.

 진짜 몰라서 그러는데... 지금 코만단테 보고 있는데 저렴한 그라인더랑 별 차이 없다고 보시는지요?

지금 캠핑용으론 j3 프로그라인더 쓰고 있고 타임모어c3, 포렉스세라믹핸드밀, 이름기억안나는 본문의 그라인더와 유사한 전동 그라인더 썼었어요.

@아쫌이 차이는 있어요 섬세한 표현이나오죠 그런데 그정도차이느낄려고 투자하는거보다 다양한원두를 맛보는게 더 좋은 커피생활이라고봐요 ㅎㅎ

당장 업계에있는 저도 안먹어본 원두가 수두룩해서 먹을때마다 즐겁거든요

원두70 내려먹는기구및스킬20 로스팅10

요게 업계에서 얘기하는 맛의비중입니다.

@아쫌이 가심비 차이 아닐까요

@아쫌이 

버 종류 및 분쇄 방식의 차이로 인한 미분의 량에 따라 맛이 달리 지는 듯 합니다. 

전 미세망에 미분을 한번 털어서 커피를 내려 봤는데 그러니 맛 차이를 거의 못느겼습니다.

그리고 반자동 셋팅했던 장비 중고로 다 팔고  모카포터 및 커피메이커로

정착 했습니다. 

저 처럼 호구되지 마시고 장비 보다 원두에  비중을 두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풍경속기억 커피맛 구분 잘 못하지만 그래도 호불호는 좀 가리게 되더라고요. 그러다보니 원두찾아 헤매다 보면

안 먹고 쌓이는 원두가 많아져서 그것도 아깝기도 하고요.

 집에선 전자동머신, 캠핑가선 핸드드립으로 마시다 보면 달에 대략 700~800그램 정도 소모하다 보니 마냥 좋은 원두로만

가기도 비용이 제법 들어 쉽진 않더라고요... ㅠㅠ

 말씀하신 의도는 잘 알았습니다.^^

그게 커피의 매력중 하나죠.ㅋ

@1상도50억 저도 옛날에는 웃기는 소리라고 생각했는데 많이 달라져요. 실제로 경험해보시면 압니다. 커피를 추출하는 시간이 길어지면 쓰거나 떫거나 한 잡맛이 나는데, 분쇄입자가 균질하지 못하면 어떤 입자는 충분히 추출되지 못하고 어떤 입자에서는 잡맛이 날정도로 과추출이 되니까 그래요.

좋은 그라인더는 날도 좋고 축이 덜 흔들려서 균질도가 좋습니다.

@1상도50억 

보통 커피의 맛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도구로 그라인더를 꼽습니다.

@1상도50억 -_-a;;; 분쇄도의 고르기에 따라서 커피맛이 달라진다고 커피 입문하면 커피머신은 10만원짜리를 써도 괜찮게 나오지만, 그라인더는 최소 30~70정도는 써야한다는게 정설이라.. 

@1상도50억 

그라인더 성향에 따라서 분쇄 결과물이 꽤 다르게 나옵니다..

저렴한 그라인더로 갈 경우 미분 때문에 추출에도 영향이 생기고요.

@1상도50억 뭐가 그리 웃기신지??

업소들이 괜히 200~300짜리 사는게 아닙니다

kingrinder k6

저도 핸드밀 시작은 c2 정도가 좋을 듯 합니다

거기서 차이느끼고 매력에 빠지고 

만족 못하면 코만 같은 상급기로 넘어가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