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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ftPunk
- 등록일 2023-05-12 13:10
- 조회수 2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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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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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프치고 캠핑한지 16년차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타프의 장점은 1. 여름에 그늘을 만들어주고 비나 눈을 피하게 해준다.. 2. 내 구역표시를 할 수 있다...(여긴 내땅~~~ㅎㅎㅎ)
타프고르실때는 차단율이 얼마나 좋은지 따져보시고 구매하세요... 저는 처음 구매할때 10만원대 캠프타운이던가 타프 구매했었습니다.. 스틸폴대 헥사타프였었는데 한 2년쓰니 비바람부는날 폴대가 똑 부러져서 무너졌었습니다.. 화롯대에서 불놀이 하고 있었는데 다행히 타프에 옮겨붙지는 않았지만 식겁했던 적이 있습니다..
결국은 좋은거 산다하고 다른 비싼 타프 구매했습니다.. 근데 한여름 땡볕이 2~3도 정도 차이납니다.. 훨씬 시원(? 그래봤자 덥지만) 하더라구요..
1. 사각타프가 헥사타프에 비해 활용도가 좋습니다.. 헥사는 이쁘기는 하지만 타프안의 공간이 좁습니다.. 2. 폴대는 두랄루민이나 조금 싼 화이버글라스 이상으로 하세요.. 스틸폴대는 녹슬면 부러지고 무겁습니다.. 3. 타프의 차단율과 코팅여부등을 잘 파악하세요.. 실제로 타프 밎 온도 차이납니다..(제일 중요)
리빙쉘과 타프를 동시에 치기에는 사이트 좁은곳이 제법 있습니다. 이 경우 타프 연장줄을 구매하셔서 리빙쉘 반만 가리고(덮고) 치시면 왠만한 곳은 다 치실 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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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프 치시는 방법은
먼저 양쪽 가운데 폴대(기둥폴대) 를 조립하고 타프 길이만큼 계산해서(발자국 몇발인지로) 바닥에 놓습니다.. 한쪽 기둥을 먼저 타프천에 연결하신 다음 와이프분이 잡고 계시고 반대쪽 연결후 지지팩을 박아주시면 됩니다. 생각보다 쉽습니다.. 조금 익숙해지시면 혼자 치실 수 있습니다..(전 텐트고 타프고 혼자칩니다.. 와이프는 그시간에 세간살이 정리...)
먼저 바닥에 타프를 반 접어서 펼쳐 놓습니다..(타프 더러워지는건 신경쓰지 마세요.. 비오면 깨끗해져요 ㅎㅎ) 다음으로는 한쪽 기둥에 타프를 연결하시고 지지팩을 박으신 후 스트링을 땡겨서 혼자 비스듬히 서있게 합니다.. 그리고 반대쪽을 기둥에 연결하시고 타프를 땡기시고 지지팩으로 고정합니다. 마지막으로 양쪽 스트링으로 길이 조절하시면 끝.. 해보시면 참 쉽습니다..
텐트(리빙쉘포함) 혼자 치시는 법 보통 리빙쉘 폴대가 6~8개 이실텐데 메인폴대(색상이 틀리실 겁니다..)를 붙잡고 한쪽에 껴 줍니다. 이때 폴대 고정고리를 다 연결해주고 마지막 끝부분 고리까지 끼워줍니다. 다음으로 반대(X자)쪽 폴대를 껴줍니다.. 이미 팽팽해지고 주름가서 끼우기 힘드실텐데 어쨋든 살살하면 껴집니다.. 끼우는쪽 폴대 고정고리를 끼워주고 반대쪽에서 텐트 밑부분 모서리 고정 고리와 폴대를 확 땡겨주시면 텐트가 벌떡 섭니다...
해보시면 참 쉽습니다. 무거운 리빙쉘도 혼자 치실 수 있으실 겁니다. 이때 와이프가 다른 가재도구등을 정리하면 사이트 구축시간이 많이 줍니다... 즐거운 캠핑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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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재드립안치면죽는병
돔타프를 싫다하시는 이유를 파고들어야..
어차피 가는게 정답이라면... 돌파하셔야합니다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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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그냥 이 기회에 타프쉘을 하나 사시죠
다들 이렇게 장비를 늘려가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