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어제왔고 오늘 오전 열시 반 (입실시간 전)
가족친적인듯한 10명 이상이 3개 사이트로 오더니
고막 아프게 웃고 떠들고 애들은 테니스공 던지고 놀고
난리입니다 ㅠㅠ
낮에는 참아야 하는게 맞죠??
저녁에 술들어간 후가 벌써 무섭네요.....
밤 9-10시면 문제 있지만, 낮시간까지 뭐라할 수 없을 것 같아요.
역시 저녁에 더 심하더라구요 ㅎㅎㅎ ㅜㅜ
사람 많으면 이해 해줘야 겠지만
적당히 놀아야지
에효 위로의 말씀을
저도 비슷한 경우 있었는데
엄청 긴장했죠
9시땡하니 웅성웅성 정도
10시 땡하니 소근소근 정도
애들은 빔틀어주고 잘 아이들은 자는지
그저 감사하더라구요
낮에 열심히 놀면 애들이 일찍 잡니다
그 팀도 그러길 바래요
웃고 떠들고 난리더라구요 ㅠㅠ
저도 지레 겁먹고 걱정한적있었는데 거짓말처럼 매너타임때는 엄청 조용해지던데 낮에는 즐길분들은 즐겨야죠 ....아니면 빈자리는 없겠지요..옮기는게 더귀찮을수도
조용하길 바랬는데 역시 안그러더라구요;;;
휴..
최악이네요 ㅠㅠ
매너타임까지는 이해해야할듯요
그 후에도 계속 그랬네요;;
가장 좋은 캠핑장은 좋은 이웃이 맞는거 같아요 ㅎ
저도 어제 몇몇팀들 단체로 와서 몆시간을 씨끄럽게 떠들고 애들은 뛰어놀던데..
저희사이트는 윗쪽이라 별신경쓰지않았지만ㅎㅎ
긍데 진짜 거짓말처럼 매너타임 열시 딱 되자마자 조~용해지더군요..
오늘도 떠들고노는거 별신경안쓸려구요ㅎㅎ
어려운 캠핑장 이웃들.. ㅎㅎㅎ
이정도 예민함이면 캠핑장 다니면서 계속 스트레스 받으실꺼 같은데, 노지 다니시거나 리조트가 날꺼같습니다
진짜 고막이 아프게 웃고 떠들었고
매너타임 이후에도 그러러더라구요.
저 예민한 사람 아닌데;;;
매너타임까지 참았어요.
그 후에도 시끄럽게 굴어서 문제였죠;;;
낮에는 뭐 떠들어도 그려러니 합니다만 매너타임후에는 조용히 해야하는데 단체로온팀은 답이없습니다.. 저도 예전에 비슷한 경험이 몇번 있었는데 낮에 좀 놀다가 저녁되기전에 철수했습니다 ㅋㅋ 운에 맞겨야합니다. 저런사람들은 캠퍼들이 아니라 행락객들이라 그냥 캠장한테 잘말해서 자리를 옮기거나 철수하거나 해야해요 ㅎ
매너타임 이후에도 계속 떠들고 차 열었다 닫았다 하고;;;
휴....
매너타임까지 참았는데 그 후에도 계속 그러더라구요.
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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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9-10시면 문제 있지만, 낮시간까지 뭐라할 수 없을 것 같아요.
역시 저녁에 더 심하더라구요 ㅎㅎㅎ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