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슬 뜨거워지기 시작하네요
늘 3월 중반에 철수했는데
현 장박 5개월차네요....ㅋㅋㅋ
그로인해 벚꽃 캠핑을 한번도 못해봤습니다
지금 자리가 축대위 대형 벚나무가 2그루 인데
4월 중반까지 연장할지 고민입니다
제일 우려되는게 벌레죠
지난주부터 거미들이 보이기 시작했으니
가면 갈 수록 각종 친구들이 나타나겠죠?
4월까지 버티기 괜찮을까요?
봄에는 꽃가루 때문에 쉬어 갑니다 ㅎㅎ
꽃가루도 항사 벌레 만큼이나 힘들게 하죠
아...또하나의 복병 송화가루 ㅠㅠ
황사도 힘든데요
송화가루는 좀늦은 봄에 시작되지만 3월부터는 결로 수분이. 실내 온도상승으로 곰팡이가 무지낄껍니다. 진심 빠른 철수 하시길 만약 면테트면 외관은 괜찮으나 주말마다가시면 실내가 곰팡이가 엄청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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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는 꽃가루 때문에 쉬어 갑니다 ㅎㅎ
꽃가루도 항사 벌레 만큼이나 힘들게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