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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짐 안싸도 되니 오전에 느긋하게 쉬니 좋습니다.
제 주방입니다.
의자에 앉아 요리하기 편합니다.
샌드위치먹고 샤워하고 심심해서 파스타 갑니다.
캠핑때는 가는 파스타면이 익히기 좋아서 사용합니다.
소금 넣고 올리브오일좀 넣고 끓입니다.
올리브유 듬뿍넣고 마늘넣고 웍으로 빙글빙글.
코스트코에서 사온 새우도 넣고..
페페론치노 고추도 넣고.
삶은 파스타면 반으로 바질 파스타 만들어 봅니다..
완성..
나머지 반으로는 제가 젤 좋아하는 먹물파스타로..
역시 제가 만들고도 ㅋㅋ 전 맛있습니다.
두어시간 딩굴거리다가 이번에는 짜장밥 갑니다.
춘장을 두고 오는바람에 하나로마트가서 춘장도 사고
가리비도 다시 샀습니다.
올리브유 듬뿍 넣고
썰어온 양파 투하..
재료는 양파가 끝 ..
춘장넣고 불 이빠이 올려서 볶습니다.
치킨스톡 좀 넣고 고추가루도 좀 넣어서 완성..
사이드로는 먹고 남은 고추장 불고기로 옆에 놓습니다.
춘장은 흘리면 안지워져서 사이드테이블로 개인식탁. 스텐으로 반찬 식탁 ㅋㅋ 이렇게 식탁셋팅 합니다.
다먹고 심심해서 장비도 찍어 봅니다.
서울우유통으로 물받아 쓰다가 이걸로 정착했습니다.
영마존에서 영국에 있던 가족통해 이 컬러를 비싸게 샀는데
얼마후 국내서 저럄하게 팔았습니다.
읽는것도 어렵습니다. 콜파즈 콜라피자. 영국애 한테 물어봤는데 걔도 헤메서 저는 포기 입니다.
예티 호퍼
과일을 좋아해서 과일통으로 들고 다닙니다.
요건 쿨러 받침대
일마존에서 880엔 쯤 지금은 일시품절인거 같습니다.
튼튼합니다.
이건 두개 겹쳐서 식탁으로도 사용가능한 필드랙입니다.
예티 고박스는 미묘뽀뽀님 추천으로 구입해서 잘 쓰고 있습니다
위에는 양념통인데 밀키트 이후로 잘 안들고 나옵니다.
보냉오래가서 2박은 어쩔수 없이 들고 나옵니다.
이건 잡동사니 걸어 놓는거죠.
이거 때문에 하루 더 자게 됐습니다.
보통은 이틀예약하고 밤에는 저녁먹고 올라가는데 숯질 재밌어서요.
차콜 22개 넣었습니다.
이번에는 첨이라 10키로 다 들고 왔는데 한 번에 22-~23개 적당합니다.
가리비 서울이나 여기나 키로에 2만 똑같습니다.
오늘은 양념도 해서 올렸습니다.
닭꼬치에 조개에 넣은 돼지 불백입니다.
기름 여기저기 안묻어서 좋네요.
즐거운 이틀 잘 보내고 있습니다.
커피 한 잔 하고 멍때리다 치워야겠습니다.
즐캠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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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때려쳐
장비들을 목적에 맞게 이쁘게 다 사용하시네요!!^^~~
멋집니다
감사합니다.
이건 이래서 필요해.. 하면서 샀는데 이제 좀 끊으려고 합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