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스터 저 제품 주의사항 보면 통풍이 잘되는 곳에서 사용하고 얼굴을 멀리하라고 써있습니다. 기화되서 피부나 점막에 닿는거 자체가 유해합니다. 유해물질 인화물질이라 어린이 청소년은 아예 구입불가구요.
🔘 메탄올의 특성 및 건강영향 ▪CH3OH, CAS No.: 67-56-1 ▪ 용도 : 포름알데히드 제조, 화공 약품, 용제 및 연료로 사용 ▪ 일반적 특성 : 코를 찌르는 듯한 알코올 냄새가 나는 무색의 인화성 액체 ▪ 노출경로 : 흡입, 피부흡수 ▪ 유해성 1) 위험성 고인화성 액체 및 증기 2) 흡입 사망 메탄올은 간에서 분해 과정에서 포름알데히드와 포름산이라는 맹독성 산화 물질로 변환된다. 따라서 눈에 심한 자극 및 호흡기계 자극을 일으킬 수 있다. 많은 양을 흡입했을 경우 사망한다. 메탄올은 공기 중 흡입이나 직접 섭취했을 때 뿐 아니라 피부에 닿아도 체내로 흡수돼 반드시 안전 장비를 착용해야 한다. 3) 시각의 상실 눈 주변에는 시각에 필요한 레티날을 만들기 위해 레티놀과 알코올 산화효소가 많이 분포한다. 메탄올이 혈관을 따라 알코올 산화효소가 많은 눈 부위로 오게되면 포름알데히드와 포름산으로 변해 눈 부위 세포들에 피해를 줘 시각을 상실하게 된다. 4) 기타 졸음 또는 현기증을 일으킬 수 있으며, 태아 또는 생식능력에 손상을 일으킬 수 있다. 신체 중 중추신경계, 소화기계 및 시신경에 손상을 일으킴. 장기간 또는 반복 노출 되면 신체 중 중추신경계 및 시신경에 손상을 일으킨다.
@개미군 국내 유통되는 주류에 메탄올 함량 기준은 희석주는 0.5mg/mL 이하, 과실주는 1.0mg/mL 이하 입니다. 극소량이긴 하지만 메탄올이 포함되는 술이 있다는거죠.. (요즘 생산하는 소주에는 메탄올이 거의 검출되지 않습니다..) 물론 말씀하신대로 순 메탄올 반잔만 마셔도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고 합니다..
고체연료가 사용 시 주의해야 하는 것은 맞지만 알러지처럼 매우 민감한 사람이 아니면 보통인에게 그렇게 영향을 주지 않을 것 같습니다..
메탄올이 휘발성이 있고, 환기가 되지 않은 밀폐된 공간에서 작업하는 경우 흡입 농도가 짙어 사망하거나 매일 반복되는 업무로 인하여 실명한 사례가 있긴 하나.. 순 메탄올 증기에 의한 사고 사례이고.. (위에 올려주신 MSDS에도 섭취, 피부접촉, 증기흡입은 조심하라고 되어 있네요..)
고체연료를 연소 시 발생하는 가스는 문제되진 않으나 그 온도로 인하여 연료 주변에서 기화하는 메탄올에 대해서는 조심할 필요는 있을 것 같습니다.. 밀폐된 고깃집은 기준치 15배 초과 / 텐트 한면만 개방한 경우에는 기준치 3배(600ppm) 정도를 보인다고 합니다.. (다만 일반적인 건강한 사람이라면 그렇게 영향을 줄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안전불감증이라고 하실 순 있겠지만.. 일반적으로 "사용 시 주의사항"은 문제발생 시 기업이 법적문제를 회피하기 위한 하나의 수단(?) 정도로 쓰이기도 합니다.. 사람마다 민감도가 다르니 무조건 조심하라는거죠.. 설명된 내용을 숙지하지 않은 사용자에게 문제가 된다면 책임지지 않겠다...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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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체연료는 메탄올이라 유의하셔야 합니다
아 그냥 토치질해야겠네요ㅋㅋ
흡입이 아니고 연소라 의미 없습니다.
연소하면 이산화탄소와 소량의 일산화탄소 정도만 발생하죠. 그을음 발생하는 등유보다도 훨씬 깨끗한 연료입니다~
그리고 휘발도 높고 용매중에서도 끓는점이 낮은 편에 속합니다 조심해야됩니다
연소되서 안전하다라는 이런 정보는 누가 가르치고 퍼뜨리는건가요?
@우라늄 연료로 사용하는 메탄올은 사람이 위험할정도의 되성은 없습니다.
직접 취식하는 경우나 분사해서 눈에 뿌리는 정도 되어야 문제가 생깁니다.
그래서 얼마 전까지 자동차 워셔액이 메탄올이었습니다.
수십년동안 메탄올 워셔액 써서 건강에 문제가 생겼다는 사례도 전혀 없고요.
단순 연료로 사용하는데걸로 걱정할 정도로 유해하지는 않습니다.
그것보다 월등히 유해한 등유, 휘발유, 경유도 연료로 사용합니다.
물론 에탄올같이 먹어도 될정도는 아닙니다.
@개미군 메탄올은 물질안전보건자료에 위험물질로 분류됩니다.
자체가 고인화성에다가 인체에 해로운 고위험성이라 각별한 주의와 관리가 필요합니다.
@우라늄 음 중학교 화학시간에 배우는건데 메탄올이 연소 할때 물(수증기)과 이산화탄소가 발생합니다!
다른 유해 물질은 없어요
물론 이여기 하시는것처럼 메탄올 자체가 기화 될순 있겠지만 유해하다고 생각 안될정도의 양일거구요.
@바리스터 저 제품 주의사항 보면 통풍이 잘되는 곳에서 사용하고 얼굴을 멀리하라고 써있습니다. 기화되서 피부나 점막에 닿는거 자체가 유해합니다. 유해물질 인화물질이라 어린이 청소년은 아예 구입불가구요.
🔘 메탄올의 특성 및 건강영향
▪ CH3OH, CAS No.: 67-56-1
▪ 용도 : 포름알데히드 제조, 화공 약품, 용제 및 연료로 사용
▪ 일반적 특성 : 코를 찌르는 듯한 알코올 냄새가 나는 무색의 인화성 액체
▪ 노출경로 : 흡입, 피부흡수
▪ 유해성
1) 위험성 고인화성 액체 및 증기
2) 흡입 사망
메탄올은 간에서 분해 과정에서 포름알데히드와 포름산이라는 맹독성 산화 물질로 변환된다. 따라서 눈에 심한 자극 및 호흡기계 자극을 일으킬 수 있다. 많은 양을 흡입했을 경우 사망한다. 메탄올은 공기 중 흡입이나 직접 섭취했을 때 뿐 아니라 피부에 닿아도 체내로 흡수돼 반드시 안전 장비를 착용해야 한다.
3) 시각의 상실
눈 주변에는 시각에 필요한 레티날을 만들기 위해 레티놀과 알코올 산화효소가 많이 분포한다. 메탄올이 혈관을 따라 알코올 산화효소가 많은 눈 부위로 오게되면 포름알데히드와 포름산으로 변해 눈 부위 세포들에 피해를 줘 시각을 상실하게 된다.
4) 기타 졸음 또는 현기증을 일으킬 수 있으며, 태아 또는 생식능력에 손상을 일으킬 수 있다. 신체 중 중추신경계, 소화기계 및 시신경에 손상을 일으킴. 장기간 또는 반복 노출 되면 신체 중 중추신경계 및 시신경에 손상을 일으킨다.
@바리스터 수많은 작업자들이 작업중 메탄올 장기흡입으로 문제가 생겨서 업장에서 메탄올 사용을 줄이거나 대체하거나 금지하고 있는데...연료로 사용하는 메탄올은 뭐 화학구조가 다른가요?
워셔액으로 예를 드셨는데 수십년간 건강문제 사례도 없는데 갑자기 워셔액을 에탄올로 다 바꾼이유가 뭘까요?
월등히 유해하다는건 누가 정한건가요
사람에게 하나라도 유해하면 조심하는게 맞지 덜 유해하니까 괜찮다는 무슨 논리인가요? 심지어 덜 유해하지도 않고요
아래 msds에 구분1 들어가는 순간 일단 사람한테 치명적입니다
진짜 엄한 사람들 잡지마시고요 메탄올은 되도록이면 쓰지않는게 좋습니다 진짜
@Perfect용 연소만 되는건 아니다라고 정정할게요~
@우라늄 넵!! 모든분들이 맞는 말씀만 하시니까 다같이 조심하는걸로!!
@우라늄
오바하지 말라는겁니다.
메탄올이 완전히 안전한 제품이라 했습니까?
연료...그것도 불 지피는 용도 정도로는 별 문제 안됩니다.
문제가 조금이라도 있어서못쓰는거라면 쓸수있는게 없어요.
하다못해 홍어에 들어있는 암모니아도 MSDS 보면 경고표시 덕지덕지 붙었어요.
건강 생각할꺼면 불도 피우면 안되죠.
불완전 연소 시 나오는 일산화 탄소는 인체에 치명적이고 연기에 섞이는 분진도 건강에 좋을리 없으니까요.
진짜 문제가 될만큼 위험하다면 판매 자체도 안됩니다. 장기흡입이 문제가 되는거죠. 중요한건 그 양인겁니다. 물도 잔득 퍼먹으면 죽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메탄올 조금 쓰면 당장 죽는줄 아는군요...
오바하지 맙시다.
@바리스터 이걸 오버라고 생각하시니 할말이 없네요~당장 죽을까봐 이렇게 얘기하는걸까요
혹시나 완전 연소되니 안전합니다라는 이야기로 인해서 누군가는 가볍게 생각하다가 사고 날까봐 하는 이야기죠...제가 오바 떠는것일 수도 있는데요
반대로 생각해보면요, 불장난을 시도하면서 '괜찮다 안 다쳐 불 안나' 라고 허세떠는 것이 님이 하고 있는 행동이에요...
안전은 오바해도 해될 것이 없어요
이때까지 비추는 전 아닙니다~!
생각이 다르시니 요기까지만 하겠습니다
@바리스터 캠핑가면 애들한테 불질하는 것도 가르치고 연료 다루는 법도 알려주자나요.
그런 측면에서 볼때 메탄올이 유해한건 엄연한 사실입니다. 다른 대체제가 있다면 그냥 안쓰는게 낫죠.
사용하더라도 어느 정도 유해한건지 인지는 하고 써야죠. 뜯고 나면 보관도 신경써야하구요.
주의사항에 다 써있어도 모르고 그냥 사용하시는 분들 있을까봐 조심해야 된다구요
@바리스터 위험합니다 실험결과도 잇고요 유투브에 고체연료 강상욱 교수보세요
저는 단순히 야외에서 고체연료를 착화제용도로 정상적 연소시킬경우로 한정하여 "사용해도 괜찮다" 말씀드린건데 논쟁거리가 되었네요. 우라늄님은 취급함에 있어서 유의해야한다는점에서 백번 맞는 말씀이십니다.
이세상에 부주의하게 사용해도되는 연료는 없습니다. 모두 맞는 말씀이시니 노여움들은 푸셨으면 좋겠네요.
메탄올이라 취급 시 유의해야하는 부분은 맞습니다만, 야외에서 숯이나 장작 불지피는 용도로 안전히 쓴다면 큰 문제될 건 없다고 생각됩니다.
대부분 공기에 희석되어 날아가거나 흡입이나 접촉되었다 해도 양은 아주 미미 할테니까요.
하나하나 따지면 실내에서 쓰는 난로의 등유, 경유도 발암물질에 가연성물질이라 매우 위험합니다.
@바리스터
메탄올 워셔액 시력 문제 이슈화 되지 않았나요?
@LEE야옹
메탄올 취급시 관련 보호구 착용 후 사용 권장드립니다. 잘 모르시면 이런 글 올리지 마세요..
@발라_모굴리스
???? 제대로 이야기 하는 글에 누가 반대를.... ??
@우라늄
제대로 이야기해줘도... 말 안듣는 사람들이 많아요...
나?? 뭐 괜찮던데?? 이런마인드....
@바리스터
오바가 아니에요...
그걸 모르면 무식한거에요...
그걸 몰라서 취급자들이... 기업체에 독극물 취급하면서 여럿 병생기고 죽어나갔습니다.
자기가 취급하는 물질이 어떤 유해성을 가지고 있는지... 이제는 알아야 합니다.
잘 알지도 모르면서... 그거 뭐... 괜찮아... 한두번 뭐.. 나 여태까지 아무문제 없었는데???
님이 쓴 마지막 글이 참.......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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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메탄올 조금 쓰면 당장 죽는줄 아는군요...
오바하지 맙시다.
@해봐한번 아 네~~~
@우라늄 ㅋㅋ 술안에도 메탄올 상당합니다 술 안드시면 인정함 ㅋㅋ
@탱탱탱탱볼 제가 웬만하면 진지하게 대답해드리려했는데 얼탱이가 없어서 웃습니다 그냥ㅋㅋㅋ술 안에 메탄올이요?ㅋㅋㅋ진짜 지나가는 개도 웃겠습니다ㅋㅋㅋㅋㅋ농담하시는거라 믿을게요
@우라늄 풉
@탱탱탱탱볼 에탄올과 메탄올을 구분못하시는데
큰일납니다. 술에 들은건 에탄올이고, 메탄올은 한모금만 마셔도 실명하고 반컵이면 사망합니다.
궁금하시면 더 찾아보시고 설명은 여기까지만 할께요. 가만히 계시면 중간은 갈텐데 제가 다 부끄럽네요....
@개미군 댁이나 좀 찾아보세요 이래서 인간들은 편견으로 살아가는 존재지 ㅉㅉ 숙취 자체가 대부분이 메탄올로 발생하는데 에휴 노답
@개미군 국내 유통되는 주류에 메탄올 함량 기준은 희석주는 0.5mg/mL 이하, 과실주는 1.0mg/mL 이하 입니다. 극소량이긴 하지만 메탄올이 포함되는 술이 있다는거죠.. (요즘 생산하는 소주에는 메탄올이 거의 검출되지 않습니다..) 물론 말씀하신대로 순 메탄올 반잔만 마셔도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고 합니다..
메탄올이 휘발성이 있고, 환기가 되지 않은 밀폐된 공간에서 작업하는 경우 흡입 농도가 짙어 사망하거나 매일 반복되는 업무로 인하여 실명한 사례가 있긴 하나.. 순 메탄올 증기에 의한 사고 사례이고.. (위에 올려주신 MSDS에도 섭취, 피부접촉, 증기흡입은 조심하라고 되어 있네요..)
고체연료를 연소 시 발생하는 가스는 문제되진 않으나 그 온도로 인하여 연료 주변에서 기화하는 메탄올에 대해서는 조심할 필요는 있을 것 같습니다.. 밀폐된 고깃집은 기준치 15배 초과 / 텐트 한면만 개방한 경우에는 기준치 3배(600ppm) 정도를 보인다고 합니다.. (다만 일반적인 건강한 사람이라면 그렇게 영향을 줄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안전불감증이라고 하실 순 있겠지만.. 일반적으로 "사용 시 주의사항"은 문제발생 시 기업이 법적문제를 회피하기 위한 하나의 수단(?) 정도로 쓰이기도 합니다.. 사람마다 민감도가 다르니 무조건 조심하라는거죠.. 설명된 내용을 숙지하지 않은 사용자에게 문제가 된다면 책임지지 않겠다...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