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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참 예뻤습니다. 노을, 무지개, 쏟아지는 별.......은 잠시뿐
한낮 최고기온을 갈아치우는 더위와 빛과 텐트와 사람울 향해 맹렬히 달려드는 벌레와의 사투만 기억이 남네요.
철수하면서 땀을 한바가지로 흘리면서
'내가 여기서 왜이러고 있나' 하면서도
다음번엔 실수를 줄이고 더 잘할 방법을 찾고 있는 저를 발견하였네요ㅠㅠ
첫 캠핑인데 짐의 양이 장난이 아니네요.ㅎㅎ
텐트가 어마어마하게 크더라구요ㅠ
만반의 준비를 하고 갔음에도 부족한건 역시 경험이더라구요.
하계엔 계속이나 수영장이있어야ㅜㅡ
절실하게 느끼네요.
바닥분수로는 부족하더리구요.
물놀이가 필수!
많이많이 더웠지만 첫 캠핑으로 만족하네요.
감사합니다. 애들은 또 가고 싶다네요.
혹시 차량이 EV6가요???
맞다면 짐 다 꺼낸사진 있을까요???
요기에서 발포매트가 현관에 있고 애들 씽씽이 애들 발 밑에 두고 갔어요
여행용 백팩 하나가 세탁기로 갔네요.
텐트가 트렁크에 딱
숨이 턱
부피가 정말 거대하네요
도대체 따님들하고 어디에 타신건가요?
루프도 안보이는데.... ㄷ ㄷ
첫캠핑 사진이 너무 좋네요
꼬맹이들이 아직 작아서 카시트에 앉아서 편히 갈수 있었습니다만...
조수석의 마나님의 눈치를 좀 보고 갔습니다....
그래도 재미있었어요. 강문화 전시관도 볼만하더라구요.
ㄴ 대부분 지름이라는 방법으로 귀결되더라구요....
멋지시네요~~~
유튜브도 많이보고 시뮬레이션도 많이 했는데 또 다르더라구요.
새벽에 비까지 내리고 첫 캠핑에 많은 경험 해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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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캠핑인데 짐의 양이 장난이 아니네요.ㅎㅎ
텐트가 어마어마하게 크더라구요ㅠ
만반의 준비를 하고 갔음에도 부족한건 역시 경험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