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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두명만 데리고 캠핑다닐땐 정신없어서 후기한번 못남겼던거 같네요ㅎㅎ
첫째아이만 데리고 월악산 용하야영장 2박3일로 왔습니다ㅎㅎ
문짝 사진 한번 찍어줬습니다ㅎㅎ
3자녀의 아빠라 첫째랑 가는 캠핑은 솔캠의 느낌입니다( 솔캠은 안가봤습니다ㅠ)
두놈데리고 다닐땐 무조건 구이바다였는데
한놈만 데리고 나와서 나름 요리(?)를했습니다ㅎ
사이트 바로 앞에는 인공 실개천을 만들어 놔서
어린자녀가 놀기 좋고 설치시 아이들이 알아서 물에서 놀기때문에 여유롭습니다ㅎㅎ
사이트 뒷쪽은 깊이가 있어 어른들이 놀기 좋습니다ㅎ
물소리 들으면서 불멍하니 좋네요ㅎㅎ
용하야영장 단점은
1. 사이트간격이 좁다.
2. 바로 옆이 계곡이다보니 물소리때문에 예민하신분은 숙면하기 힘들다.
3. 2,3 팀이 오시는분들이 많아 매너타임이 칼같지 않다ㅎ
원래는 샤워실이 없는게 단점이였는데 올해 생겨서 좋네요.ㅎㅎ단점을 나열했지만 이외에 장점이 커서 자주 다녀옵니다ㅎㅎ
나중에 사이트 참고에 도움될까해서 허접한 후기올립니다.
두서없는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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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개천 사진을 빼먹었네요ㅎㅎ
모바일이라 수정이 어려워 추가댓글 남깁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