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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방문캠으로
작천정 별빛야영장 작괘천 오토사이트
다녀 왔습니다.
깨끗하고 관리잘되어 있고 풍경도 좋아서
요즘 자주 오게 되네요.
도착하자마자 보이는 이쁜 타프가 저를 반겨줍니다.
이번에 같이 캠핑하는 분의 타프 입니다.^^
도착해서 웰컴 탄산주(?) 시원하게 한캔 합니다.
폴러투맨 레인브로 2동을 펼쳐봅니다.
어쩌다 보니 같은 텐트네요^^
빈슨메시프 체어 제 엉덩이에 딱!! 굿 이었어요~
야간 텐풍도 찍어 보구요.
오랜만에 목살숯불구이에 도전했으나
불을 넘 쌔게 하는 바람에!!
비박스토브를 이용해서
백마팬 특대 사이즈에 굽굽해서 먹었어요.
장작 불멍이 안되는 캠핑장이라..
숯멍을 처음 해봤는데
와... 생각보다 참 좋더라구요!!!
아침.. 새소리와 바람소리 때문에 일찍 잠을 깨고... 커피한잔 하면서 캠핑장의 아침을 즐겨 봅니다.
그렇게 아침을 즐기다 다음을 기약하며
철수하고 집으로 왔습니다.
화사함속에서 캠핑을 했더니 정말 기분 좋더라구요.
또하나의 좋은 기억으로 남을 캠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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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장이 여유로워보이고 좋네요ㅎㅎ
정말 여유로운 시간보내면서 쉬다온 캠핑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