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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

캠핑포럼 입니다.

캠핑이 지겨워지던 찰나에 다시 활기를 찾았습니다.3

캠핑을 4년 정도? 다닌것 같네요..

슬슬 지겹더라구요.

매번 똑같은 것 같고, 그냥 재미가 없어졌습니다.

그래서, 백패킹을 해볼까 고민을 하던 찰나에....

그냥 집에 있는 장비 많은 것을 팔았습니다.

텐트, 체어, 테이블, 버너 등등 많이 팔았어요.

그러니,, 웬걸... 돈이란게 생기네요.

팔면 이제 오토캠 장비는 안 살줄 알았는데,,

다른 업그레이드(?) 제품들이 눈에 들어오더군요..

다시 또 텐트, 체어, 테이블, 야침 구매하고 있습니다.(완전 초경량으로, 백패킹도 염두에 두고)

그러니.. 또 다시 캠핑이 가고 싶네요.

캠핑에 권태기 오신 분들께 권유해드립니다.

장비 일단 팔아보세요.. 돈 생기면, 또 사게 됩니다. 그럼 다시 하고 싶어 질꺼에요.

파워링크 등록안내

0 카베르네쇼비뇽

12년을 다녀도 안 질리고 재미있습니다. ㅎㅎㅎ

6월도 4주 연속 금토일 잡았네요..

저에게 7,8월은 비수기인지라

9월 캠핑장 잡는 연습 또 해야겠어요 ㅎㅎㅎ

2022-05-02 점아이콘

0 칠곡버즈

존경합니다.

2022-05-02 점아이콘

0 뷁인

그냥 노지로 소소하게 댕기고 있습니다. 오캠장 비용이면 고기 사 묵고 말지요 ^^;;

2022-05-0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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