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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온지 두 달쯤 된 캠린이입니다.
어제는 한인 중고장터에 콜맨 파워칠이 30달러에 떠서 업어왔습니다. 추후 플로리다 및 고속도로 여행시 요긴한게 쓸 수 있을거 같습니다. 아직 어댑터는 구매 고민중이구요. 그런데 이상한게 제차가 qx60인데 시동을 꺼도 트렁크 시거잭에서 계속 전기가 나오네요.
상태가 좋진 않고 선반도 없지만 열심히 분해소지하니 쓸만은 한 것 같습니다. 내일은 캠핑이라기 보다는 소풍을 가려고 합니다.
부랴부랴 돗자리도 아닌 피크닉 블랭킷이라는걸 구매했는데 이거 방수가 되는지 모르겠네요.
나중에도 쓸겸 의자도 두 개정도 장만하려고 합니다. 캠포에서 의자는 릴랙스체어라고 배워서 검색해보니 아래제품을 코스트코에서 사는게 젤 싼거 같습니다. 혹시 사도 괜찮은 제품인지 문의드립니다.
지금 앞으로 캠핑은 텐트를 살지 RV를 렌트할지 고민이 됩니다.
텐트는 지금 한인중고장터에 콜맨 웨더마스터 7인?이 150달러에 올라와 있는데 괜찮은 가격일까요?
캠린이라 모르는게 너무 많네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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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약해요.. 첫날 폴대 하나 휘어지고..
1년 정도 야외에 방치한 놈은 스킨이 삭아서 부스러집니다..
등받이도 좀아서 덩치 있으면 날개뼈가 좀 불편...
저렴한 다른 의자도 많으니 앉아보고 구매하세요..
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마존에서 긁어봤는데 등받이 높은건 50달러에서 시작인가봐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