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도 거의 끝나가니까 삼계절 장비중에 침낭이 좀 오래되어서 바꿈질이나 해볼까하고 검색을 하는데
세상에... 불과 3달쯤 전에 35만하던 씨투써밋 침낭이 지금 44에 나오네요
침낭뿐만 아니라 텐트나 타프같은 금액대가 좀 있는것들은 죄다 가격이 오른듯 합니다
원자재 가격이 그만큼 올랐다고는 하는데 월급은 안올라서 선뜻 손이 안가네요
충전재 가격들이 많이 올랐다고 하더라고요 큐물러스 직구도 엄청 올랐어요
캠핑업체들은 코로나가 고맙겠네요 ㅠ
작년에 용품점들 엄청 벌었을겁니다
안동찜닭도 설연휴부터 갑자기 4000원이나 올라 한마리 3200원 배달비 별도네요.
방송 한번 탈때마다 4000원씩 몇차례 올리더니 이제 가격 4000원 올리는게 국룰이 되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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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재 가격들이 많이 올랐다고 하더라고요 큐물러스 직구도 엄청 올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