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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캠포여러분.
현재 콜맨 웨더마스터 4s 270으로 11월 초까지 캠핑을 다닌 상태입니다.
11월이 되니 현재 텐트론 잠은 그럭저럭 자겠는데 결국 해지고 나서 생활이 힘들더라구요. 장작을 태워도 앞만 따듯하고 몸은 추웠습니다.
그래서 동계캠핑은 쉬고 내년에 따듯해지면 다시 시작하려는데.. 그게 쉽지 않네요. 동계캠핑 너무 해보고 싶잖아요.
그래서 처음엔 이너텐트가 있는 돔텐트 위주로 알아봤는데 (ex.지프 실베스타2, 카즈미 뉴아티카 등) 콜맨 웨더마스터 스크린타프코어란 제품이 기존 제 텐트와 도킹을 해서 쓸수 있더라구요. 그럼 생활공간도 넓고 기존텐트도 계속 활용할수 있고.
근데 문제는 현재 판매되는 제품은 코어2 인데 이놈 가격만 120이 넘네요.(이돈이면 실베스타2..) 그래서 중고를 알아보는데 매물도 잘 없지만 코어2보다 1이 많이 저렴해서.. 코어1을 사볼까 하는데 두개의 차이점을 비교해보기가 쉽지않네요. 제가 잘 못찾는건지.. 아시는분 계시면 수고스럽지만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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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1는 뼈대를 만들고 스킨을 씌우는 방식이라면
코어2는 기존 돔텐트 치듯이 폴대를 슬리브에 넣어서 설치하는 방식 입니다.
실제로 두가지 모두 설치해 봤지만, 코어2가 아무래도 편했습니다.
코어1이 나온지 오래 되어 중고 매물로 만족스러운 제품을 구하실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코어2도 간혹 중고 매물이 나오던데, 기변 없이 사용하시려면 아무래도 코어2를 구하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