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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언을 좀 얻고자 글을 작성하게 됐습니다.
지난 주 캠핑카 후면에 피아마 자전거 캐리어를 장착했습니다.
자전거 캐리어 장착 목적으로 백업박스를 올려서 무게는 나가지 않지만 부피가
큰 의자, 테이블, 잡동사니 등을 넣어 다닐 목적이었습니다.
다만, 툴레나 피아마 백업박스를 달면 후면 창이 걸려서 열리지 않습니다.
나름 국내 최장 사이즈 창을 달았는데 백업박스 때문에 열리지 않는다면 무척 아쉬울 것 같습니다.
그래서 히치카고백이라는 제품을 찾게 됐습니다.
하드타입이 아니다보니 살짝 걸려도 열릴 듯 싶고 또, 탈부착이 간편해서 자동차 검사 시 더 용이할 듯 합니다.
바로 위 제품인데요. 가격도 무척 저렴합니다. 방수가 되고 가로 사이즈도 더 길어서 긴 의자도 잘 들어갈 듯 합니다.
히치카고백 내부 바닥면 모양에 맞게 합판을 넣어 기본적으로 바닥이 처지지 않도록 할 예정이며
위 사진과 같은 고정 방식 이외 가로로 더 고정을 할 계획입니다.
혹시 이렇게 사용하신 분들이나 이런 조합을 계획해보신 분들 계실지 궁금합니다.
저만의 생각이다보니 놓친 부분이 없는지 걱정이 되기도 해서요.
안전이 최우선이 되어야 하기에 조언을 듣고 싶어 글을 쓰게 됐습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미리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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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쿡처럼 수직하중이 200키로 이상의 제품에만 저렇게 장착해서 사용해야 하는 걸로 알고있어요.
견인장치 설치하신 곳에 문의해보시면 제일 확실할거같습니다.
견인방식의 자전거 캐리어가 아닌 캠핑카 후면벽에 장착한 자전거 캐리어입니다. ^^;
죄송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