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만난 최악의 이웃38
- 등록일 2021-11-29 15:11
- 조회수 40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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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 캠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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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dmann
저도 개진상들때문에 뜬 눈으로 밤을 지새워본적이 있어서 절대 다닥다닥 붙어있는 캠핑장을 쳐다도 안보게됩니다. 가급적 단독사이트를 이용하려하구요...진상 만나면 정말로 답이 없습니다 ㅠㅠ 위로드립니다.
2021-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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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린이...제대로 걸렸네요. 그동안 따닥따닥 붙은데 다녀도 별일없어서 몰랐습니다 ㅠㅠ ㅎ ㅏ
2021-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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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햇살비
고생하셨네요.그래도재날려서텐트에불빵안난게어디예요.ㅠㅠ액땜했다생각하세용
2021-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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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_주먹
에구 고생하셨네요 ㅠㅠ. 참 내 맘같지 않죠...
2021-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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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오타쿠-제주
저도 이런 캠장은 안갑니다.... 이웃도 잘못 만나셨네요 ㅜㅜ
2021-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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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때려쳐
그렇게 늙지도 않은 어중간한 나이때가 좀 남들을 의식하지 않는 그런 분들이 있죠.
헛기침을 계속하시는 분을 올 여름에 대관령에서 만났는데 남들 다 잠든 12시넘어까지 왔다갔다 하면서 헛기침을 웩웩거리면서.. 근처에 나이드신 남자들끼리 두 분 같이 오면...아 오늘 망했다 .그러죠,, 욕보셨습니다.
2021-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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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아저씽
그걸 그냥 오나요. 텐트 세탁비를 받으셨어야죠.
자기가 분위기 즐기는건 좋은데 다른사람한테 피해는 주지 말아야죠.
2021-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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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vidcat
전 연곡 다녀왔는데, 옆 사이트 커플 두팀이 이틀동안 5시부터 12시까지 술판 벌이면서 진짜 한시도 안쉬고 소리지르고 술게임하고 난리쳤어요. 파도소리 엄청 컸는데도 다 뭍힐정도로, 포장마차에서도 쫒겨날 수준의 소음을.
저만 관리사무소에 5번 연락하고 다른 사람들도 계속 뭐라하는데 주의줘도 술취해서 말하던 말던 계속 난리치고 밖에 나와서 소리 지르고, 역대급이었네요.. 진짜
2021-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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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hand
많이들 당하는 상황이죠. 제발 장작 외에는 태우지 말자구요.
2021-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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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도품질
바람 겁내 심한날에는 순간적으로 장작도 불씨가 튀어서 옆텐트로 날아가는게 보이는 날도 있습니다. 그럴때마다 그냥 그날 불멍은 포기하곤 하는데 첫 오픈하신 텐트는 안녕하신가요.. 저같으면 옆텐트 구멍낼까봐 못할듯 싶은데요
2021-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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