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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부터 살까말까 고민엄청하던 슈어캔 5갤런짜리 말통 사부렀습니다ㅋㅋ
기존엔 노스필 10리터짜리 사용하고 있긴한데 기름 따를때 주둥이 맞추고 들어주고 버튼누르고 뭔가 불편하더라구요...
뭣보다 실리콘호스를 끼워놨는데 숨구멍이 없어서 꿀럭꿀럭하면서 역류현상땜에 일정 각도 유지하면서 넣어야하는게 제일 큰 단점;
이거는 그냥 들고 한손으로 레버 누르는것만으로 쉽게 넣을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됩니다ㅎ
난로도 심지난로(파세코25s)랑 신일팬히터900 두대가 있긴한데 심지난로 가져갔을땐 10리터가 넘 간당간당해서 5갤런이면 넉넉한 캠핑 가능할 것 같아요!
현재 배송날짜가 거의 한두달 뒤이긴한데 당장 급한건 아니니 충분히 기다릴수 있겠네요
추가로 100불 맞춰주기위해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프리머스 랜턴 줍줍해봤습니다
베어본즈 에디슨 스트링 3구 담아놨다가 잠깐 다른거 하고 온사이 품절이 되서...뭔가 대체제로 사봤네요ㅋ
랜턴만 몇개를 가지고 있는건지...ㄷㄷ
멘틀쓰는 랜턴은 처음인데...예전에 티히터 구매의향이 있었으나 이걸로 대체해봅니다!
슬슬 동계아이템들 찾아보는 저를 보면서...진짜 개미지옥은 끝이 안나는걸 다시금 느끼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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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n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