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사는 강태공입니다.

작년에 동해쪽 캠핑장을 주관적인 입장에서 정리 했었는데 많은분들이 좋아해주시니 올해도 추가 해봤습니다.

2021년 7월 23~25 일 기준 입니다

요즘 전국이 불지옥입니다 너무덥죠? ㅜㅜ

고성 가는길 오는길에 속초 투탑  물회집 가서 션하게 물회 한그릇 먹었습니다.

두집 창가뷰 입니다.  션하신가요?^^;

백도오토캠핑장 바닷가 입니다. 꽤 넓어요 왼쪽 사진이구요  오른쪽은 사진에 보이는것보다 한 4배는 넓어요

나름 조개를 잘 잡는 예민한 발가락을 가진 가족인데 백도는 조개가 없습니다 ㅡ.ㅡ

백도는 왼쪽에 사진보시는것처럼 부두가 있고 앞에 백도섬이 있어 파도가 약합니다. 수심이 낮아 아이들과 물놀이 하기 좋습니다.

파도가 약해서 인지 바닷가 끝쪽에 미역 쓰래기등이 좀 있어요  바다 초입? 이라고 해양하나요 ㅎㅎ 초입은 모래가 굵어요 한 2~3m  들어가면 일반 모래로 바뀌더군요

초입의 불순물만 아니라면 후한 점수를 주고싶습니다.

B C 구역 끝에서 보는 바다뷰

살짝 아쉬운게 살짝 언덕이 있어 바다가 조금 아쉽게 보입니다

개수대 군대군대 많이 있습니다.

찬물만 나옴니다

식수로 사용가능

화장실 샤워실 bc구역에 있습니다.

남자기준 변기 2개 소변기 3개 부족합니다

청소상태 중하 입니다. 아침에 큰일볼때 역한냄새로 힘들어요 마스크 해도 냄새가 파고들어요 ㅜㅜ

샤워실 8개설치 5개사용 가능 찬물만 나옴니다.

헌데 지하수가 아닌거 같습니다 엄청 차갑진 않아요

아이들도 샤워 할만 합니다.

청결도 중입니다.

백도오토캠핑장은 문암리? 마을 주민들이 운영해서 운영을 잘 못하고 있습니다.

단 한번도 매너타임 순찰? 온적없구요  장작 안된다는데 하는사람 많았고 싸이트 옆 백사장에서 땅불하는 사람 아무 제제가 없습니다 

방송을 매우 자주 합니다

11시 퇴실시간 넘기면 추가요금 받습니다

마스크 안쓰면 강퇴 시킴니다.등등 혼내는 말투로 계속 방송만 합니다 진짜 방송만 ㅡ.ㅡ

모르고 잡았는데 제 생각으로는 최고의 명당 입니다

사진 오른쪽이 주차구역 이고 데크 그리고 주차된 구역은 그냥 공터입니다.

엽집과 서로 넓게 쓰자고 차를 이동주차했습니다. 고마워 하시더라구요

데크 크기가 정싸이즈 렉타 크기였습니다.

BC  구역은 데크 크기가 다야합니다

정싸이즈 렉타 크기가 가장 작은 데크 였습니다. 작지 않아요

A구역을 지나 산책길이 있습니다 희 빨 등대가 있네요

동화책에서나 보던 등나무 실물을 보면 신기방기 합니다. 엄청 멋지더라구요

등나무 가기 바로전 데크 깔린 산책로

A구역은 빈자리가 없어 사진은 못찍었는데 진짜 비추입니다. 데크작고 주차구역 불명확 데크옆은 모래 or  보도블록 크기도 작고 옆집과 다닥다닥

강추 드리는 c6 광활합니다~~

앞에서 언급드렷던 백도  오른쪽  입니다

바닷가 캠핑 더워서 힘들지만 하다보면 요령도 생기고 한더위를 피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저녁에는 바닷바람에 선선한 바람도 불어오고 모기도 거의 없어요 

그냥 제 마음의 고향인 캠포  분들께 도움드리고 싶어 글하나 남겨봅니다.

무더위에 건강  잘챙기시고 즐겁고 행복한 캠핑 하시길 바랍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