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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갈 자꾸만 사게됩니다.
사도사도 계속 살게 생깁니다.
저만 그런거 아니죠? ㅋㅋㅋ
일단 시작은 알데바란 엣지스텐드입니다.
헬리녹스 테이블에 쓰려면 또 무언갈 추가해야됩니다.
그래도 배송비가 붙네요.
브이타프 구매할때 데이지체인을 긴걸 샀는데
내부에 거니까 길어도 너무 길더라구요.
그래서 짧은놈도 담아봅니다.
그러던 와중에 미묘뽀뽀님께서 올리신 글 중
amg집게를 보게됩니다....
그것도 담습니다. 집게는 사진을 못찍었네요.
집에서 고기 구울때 썼는데 좋더라구요.
amg라는 브랜드는 뭐가 있지? 하며 둘러봅니다.
접시들을 본 종이 박스에 넣고다녔는데
마침 접시케이스가 있네요. 담아봅니다.
어라? 시에라컵 메쉬망도 있네요. 담습니다.
일단 이렇게 한바탕 결제를 합니다.
캠핑 유투브를 보던중 부탄가스 워머에 눈길이 가네요.
그냥 적당한 선에서 하나 골라봅니다.
배송비가 좀 아깝긴 하지만 더 담을게 없더라구요
예전에 휴지랑 키친타올 케이스를 사서....
이번엔 인스타를 보다보니 시에라컵 케이스가 눈에 들어오네요.
유행한다는건 다 사고싶은 아재입니다.
살까말까 하루 망설였더니 멀티캠은 품절이네요.
울며 겨자먹기로 덕카모 패턴으로 사봅니다.
눈치 채셨겠지만 워머와 케이스 찍찍이에 붙인
헬리녹스 패치도 산겁니다.
뭔놈에 고무패치도 사기 힘든 시기인지...
저 패치마저 순삭이네요. 2개로 선방해봅니다.
팩가방을 헬리녹스 체어원 케이스로 쓰고있었습니다.
알리에사 숯집게를 샀는데 안들어가서
팩가방도 하나 사봅니다.
기존에 스토리지 M 사이즈를 사용중인데
S사이즈가 무슨 이유인지 활용도가 좋을것만같은 생각이들어 보유한 의자와 동일한 색상으로 주문합니다.
군용반합을 하나 샀는데요. 아주 잘 쓰고있습니다.
그러던중 트란X아 사각반합이 눈에 들어옵니다.
어라? 근데 미니멀X스에서 사각팬이 나왔네요.
바닥 코팅도 되었다고 합니다.
네이버 쇼핑에서 방송할때 사면 찜기랑 패드도 준다네요.
이걸 안살수가 없었습니다.
구매한지 한참되었는데 아직 개시도 못했습니다.
아직도 제 장바구니는 가득 차있습니다.
이번주 로또 되서 한번에 결제하고싶네요 ㅋㅋㅋ
다들 무더위 잘 이겨내시고
안전하고 행복한 캠핑생활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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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제 베란다 창고에도 계속계속 뭐가 늘어납니다
저는 미니멀을 추구하고싶습니다...ㅋㅋㅋㅋ
전실과 베란다에 더이상 물건
둘곳이없어 렉을 샀습니다.
아 이건 못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