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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를 사랑하는 저희 부부는 편의점을 하는 친구에게 맥주를 구입하곤 합니다.(머지 포인트 활용)
대형 마트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고 친구 매출도 올려주는 공생관계가 이번에 위기를 맞았습니다.
작년에 덕덕구스 레디백을 잘 사용하는 저희는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500ml * 12캔 + 캐리어를 47,480원에 팔아서 바로 집어왔네요.
에일보다는 라거가 어울리는 여름이지만
지난번 구매한 덕덕구스를 잘 먹었기에 큰 고민없이 샀습니다.
바퀴도 짱짱하고 (쓸모없어보이는)커버도 있네요.
기내용으로 괜찮아보입니다.
지난 레디백과 사이즈비교.
지난번에는 커버가 아닌 스티커를 줬는데,
캠퍼 입장에서는 이번에 스티커가 빠진게 조금 아쉽습니다.
지난 굿즈와 결합도 가능!
마무리는 술장고 앞에서~
양가 방문 시 레디백 사이즈가 딱 좋아서 유용하게 썼었는데,
캐리어로 깔맞춤 하고서는 기내 및 국내여행에도 유용하게 사용할 것 같습니다 ㅎㅎ
폴딩박스보다 개폐가 편하지는 않아 캠핑용으로 사용하기는 비추천합니다.
(저희는 가을에 한번 들고나가볼까 합니다 ㅎㅎ)
행사 직원이 트레이더스에서만 판매하는 기획이라고 하는말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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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거만 마시다가 에일류 먹으면 처음에 적응이 잘 안되죠 ㅠㅠ
여름에는 라거~!!
저도 에일파 입니다~!!
더운 여름이나 소맥용으로는 국산라거가 좋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