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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준형 승용차에 3인가족 맥시멈 캠핑을 다니는 중입니다.
루프백도 올리고, 추위를 많이타는 구성원이 있어 6월까지도 난로를 가지고 다녀야 할 것 같습니다. -_-
여름에도 두꺼운 코베아 컴포트 플러스 2000 침낭 가지고 다니고요.
수납부피때문에 아이스박스나 냉동고 같은 건 엄두도 못내서
소프트백 쿨러에 냉동한 2L생수 두개와 아이스팩 여러개 넣어서 2박3일 캠핑을 다니는데요.
오늘 소프트백 쿨러 추가하여 올려봅니다.
기존에 열일하고 있는 알비백, 오래 쓰다보니 지퍼잡는게 부러졌더니 배송기사님이 바꿔주고 가셨더라구요.
캠프닉이나 1박시 사용하는 초록색 소프트백 쿨러와 오늘 새로 들어온 빨간색 소프트백 쿨러입니다.
소프트백 쿨러 초록색처럼 작은게 올줄알고, 앞으로 냉동/냉장 구분해서 가지고 다녀야지 했는데
기존 알비백처럼 큰게 왔네요. 초록색은 나들이나 캠핑갔다가 외출시 간식담고 댕기기도 좋습니다.
지난주에 얼떨결에 추가한 소프트백 빨강입니다. 아직 용도는 불분명 합니다. 캠핑갈때 생수 담아가는 용도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단체샷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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