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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는 감사기간이라 연차를 못써서 어쩔 수 없이 쏠캠이 되었습니다.
산너미목장에서의 토일 1박은 사람들이 많아서 정신없었고
연포분교에서 전세쏠캠 2박은 진정 고요합니다.
짐승소리와 아주 가끔 주민들의 차량소리만 있을 뿐
움악도 필요없네요.
자연이 음악입니다.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계시내요👍
감사합니다. 좋기도 하고 집도 그립고 그렇네요 ㅋㅋ
연포분교가 이제 유료로 바뀌었군요
산너미보다 연포 뷰 가 더 좋네요
연포 차박 가능할까?
데크옆에 주차 가능한 곳이 거의 없어서 힘드실 수 있어요
어휴 진심 부러워요 ㅠㅠ
연포분교 정선에 있는곳 맞죠?
올해 리스트중 한곳인데 괜찮나요?
개수대에 온수가 안 나와서 기름진 설거지가 깨끗이 안 되는 것.
판매용 장작이 만원인데 양이 매우 적은 것.
데크주변 바닥이 세멘이라 펙다운 할 곳이 없어 큰 타프는 설치가 힘든 것. (데크 1,2,3번 기준이나 그 외 사이트도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이거 말고는 기대를 안해서 그런지 크게 불편함 없었습니다.
이틀동안 저 혼자여서 더 그럴 수 있습니다.
스트링치즈에요 ㅋㅋㅋ
ㅋㅋㅋㅋㅋ 이게 뭔데 이렇게 웃기죠?ㅋㅋㅋ
산너미 사람 많은가요??ㅠ 시간 나면 가려는데
오우 주말에 사람 많더라구요.
사람은 많은데 시설은 부족하고...
저는 전기가 없는 4륜전용으로 올라와서 조용했지만 밑에는 대략 30팀 정도 다닥다닥 붙어있었습니다.
겨울에 여유롭게 즐기다 갔던 곳이라 좋은 기억뿐인데 봄,여름엔 가지말아야겠네요...
느낌 알것같어요. 부럽습니다 ^^
혹시 연포분교 몇번 자리인지 알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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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계시내요👍
감사합니다. 좋기도 하고 집도 그립고 그렇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