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면으로만 봤을 때 타프의 끝은 면타프일까요?23
- 므나로흐
- 등록일 2021-03-19 10:09
- 조회수 3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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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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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리스트
자외선 차단 기능은 블랙코팅 타프만한게 없구요. 면타프는 기능보다는 감성으로 알고있습니다.
2021-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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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나로흐
그런가요 코팅된 얇은 인공섬유 보다는 무식하게 두껍고 질긴 천연소재가 무게 빼고는 당연히 낫겠지 했는데 아니었나보군요
2021-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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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가
감사합니다.
덕분에 20ul 뽐이 사라졌습니다. 그나저나 작년에 사놓은 블랙코팅타프... 코로나 때문에 한번 못펴보고 반년넘게 지났네요. 여기저기 눌러 붙은거 아닌지 걱정이네요. ㅎㅎ
2021-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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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나로흐
답변 감사합니다 20UL이 용도만 맞다면 아주 좋은 제품이겠지만 솔직히 비 막을 용도 이외에 한국에서 20UL을 쓸 이유가 있을까 싶네요크기 생각하면 백패킹을 하더라도 10UL이 더 낫구요 저의 경우 동사의 메시박스20까지 같이 사서 어쩔 수 없이 20UL을 샀지만 결국 이중 지출을 하게 생겼습니다
2021-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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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신 종류의 타프는 가벼움, 자외선차단, 이물질낙하, 비막기가 장점이고,
가족 오토캠핑 시 땡볕밑에서의 열을 막는 용도라면, 아무래도 두꺼운 타프가 좋아보입니다. 블랙코팅이나 두꺼운 면타프 둘 다 좋아요.
아니면 위 얇은타프 밑에 차양막이나 라이너를 치면 비슷하거나 더 뛰어난 열차단효과를 냅니다
2021-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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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나로흐
네 아무래도 첫 캠핑 진입을 백패킹으로 해서 저런류의 제품을 구매했었네요
다른 분들 덧글도 보니 조언 주신 것 중 타프+라이너가 가장 이상적인 조합 같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2021-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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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운 타프가 좋습니다.
다만 문제는...어차피 햇볕 쨍쨍해서 주변이 더우면 그늘밑도 덥습니다. 나무그늘이 아닌 이상 타프의 끝같은건 없다고 보시는게...
2021-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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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나로흐
답변 감사합니다
링크 주신 글은 정독하겠습니다 어차피 그늘에서도 덥지만 타프라도 있어야 캠핑을 다닐 수 있으니 최선을 찾고 있습니다
2021-0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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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나로흐
제가 텐트는 워낙 많이 쳐봐서 어렵지 않은데 타프는 칠 때마다 각도 안나오고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아주 두꺼운 타프 하나로 퉁칠까 했는데 답이 명확하니 가족을 위해서 어렵더라도 말씀하신대로 라이너까지 치는 쪽으로 생각해야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2021-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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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벌륙백
제가 작성자님이랑 똑같은 고민으로 면타프 갔다가 바로 팔았었죠 ㅋㅋ 그냥 적당한 두께 블랙타프(너무 두꺼워도 무게만 늘어나지 별로입니다) 에 라이너가 가장 시원합니다 면타프는 치면 예쁘긴 합니다 근데 디자인때문에 선택하시는게 아니라면 단점이 너무 많아요 일단 스킨이 무겁고 무겁기 때문에 치기도 힘들고 비라도 맞으면 폴리에 비해 신경써야 할것도 많고 면타프 하나로 결코 시원하지 않습니다 복사열 다 내려오구요 그냥 일반 블랙타프에 라이너 치는게 훨~~씬 시원합니다
2021-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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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나로흐
답변 감사합니다 두꺼운 면타프가 해결책일까 했는데 그게 또 아니군요
2021-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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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조
저는 20ul이나 20xp처럼 가볍고 내구성 좋고 어디서나 치기쉬운 타프가 제일 좋은타프 같아요.
5월~6월꺼지는 타프성능차이가 나는데 정작 진짜더운 7~8월엔 주위온도때문에 타프성능차이가 없더라구요. 치는데 힘만더들죠.(이거 정말중요!!) 여름에 타프성능믿고 타프 밑에 있는건 진짜 아니에요. 얼른 치고 물에 들어가거나 그늘로 가야죠.
2021-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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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나로흐
저도 하루이틀 캠핑하는건 아니지만 5~6월까지는 타프로 그늘 만들고 캠핑하면 할만합니다
그런데 캠핑이란게 한자리에 있는 시간이 꽤 긴데 20ul 20xp 밑에서는 한자리에 계속 있으면 피부가 익어요 5월만 돼도요 말씀하신 치기 쉽다는건 정말 공감하지만 오캠으로 전향한 저에겐 그 이외에는 장점이 1도 없는 타프입니다 한여름도 아니고 5, 6월 햇볕도 못 막아주는 타프는 뭐랄까 계륵 입니다 8월에는 타프가 의미가 없는건 맞습니다 더 나아가 8월에는 캠핑을 안가는게 답이라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잘때 너무 힘들어서 올해는 7월 8월은 캠핑 쉬려구요ㅠㅠ
2021-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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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손도손
저는 올해 면타프로 갈 예정입니다!
요즘 트렌드는 갬성이죠~~ 5년정도 캠핑 해본결과 한여름엔 뭘해도 덥습니다,,;;
2021-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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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나로흐
저는 백패킹으로 입문해 말씀하신 감성과는 다른 장르의 감성템으로 장비를 도배했었습니다 러블리한 오캠 감성이 아니고 남자의 장비, 장난감 같은 힐레베르그 헬스포츠 헬리녹스 등이요
근데 3년 정도 가족과 캠핑을 다니니 그게 여럿 불편하게 하는거 같아서 장비들을 다시 싹 정리하려구요 저도 작년까지 8월에 캠핑을 다녔는데 동해만 다녔고 캠용 에어컨까지 켜놨는데도 도저히 안되겠더라구요
2021-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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