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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눈캠핑을 화천에서 맞습니다.
돌아갈 길이 걱정되지만 살짝 내리는 눈발이 좋네요.
밤새 오다말다 그럽니다
주변에 너 댓팀 와서 조용히 보내다 가는것 같습니다.
동계는 이런맛이 있군요.
군 고구마도 먹어보고 오댕도 끓여보고 바지락으로 칼국수도 만들어 보고.
춥지않고 좋았습니다.
우울한 한 해였지만 메리클스마스 입니다~
반사식으로 무사히 밤 지내셨나보군요. 감축드립니다 -_-)~
요샌 겨울에도 만만치 않은 분들이 계신데 평일이라 사람도 적고 좋은 분들만 오셨었나보네요. -_-)b
반사식이랑 전기히터 트니 지낼만 했습니다.
월욜 휴양림은 11시까지 안나가도 되니 좋습니다.
잔유요거 마저 태우고 올라가야겠습니다.
예전에 한번 나갔다 고생스러워서 극동계는 절대 안 간다고 했는데...
네~이게 환기는 짱이죠.
그래도 이너가 있어서 안에 있으면 덜춥습니다.
여름에도 쓸만한가요?
요거 김레 페밀리4 텐트 입니다.
페밀리라고는 하지만 성인 1~2인이 가볍게 쓰기에 딱 적당합니다.
여름에는 아무래도 덥지요.
여름에는 타프에 돔텐트 치는게 젤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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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사식으로 무사히 밤 지내셨나보군요. 감축드립니다 -_-)~
요샌 겨울에도 만만치 않은 분들이 계신데 평일이라 사람도 적고 좋은 분들만 오셨었나보네요. -_-)b
반사식이랑 전기히터 트니 지낼만 했습니다.
월욜 휴양림은 11시까지 안나가도 되니 좋습니다.
잔유요거 마저 태우고 올라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