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들 볶음밥 후 사용 궁금합니다22
- 브릿스온
- 등록일 2020-12-03 22:57
- 조회수 2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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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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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릿스온
아... 코팅은 아에 붙지를 않는군요 ㅠㅠ
2020-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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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랑두울
비코팅그리들 씁니다...
비코팅의 매력은 분명합니다. 누른밥을 빡빡 긁어먹을때의 그 쾌감은 코팅에선 느낄 수 없습니다. 윗분 말씀대로 볶음밥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니까요. 따신 물로 살살 불려서 긁어내고 싹 설거지 후, 기름바르면 많이 어렵지는 않습니다!
2020-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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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프로그래머
지극히 개인적인겁니다만...
시즈닝 필요없어요...
그냥 녹만 안나게 관리하면 되는거지...
처음에 가열하고 기름 바르고 식히고 또 바르고...
하면 좋겠습니다만...
제가 몇번 해보니..크게 의미 없다는거에..안착했습니다..
그리들 가열해서 기름한번 뿌려서 슥 닦아내고..
요리 이것저것 다해먹고
쇠수세미 들고 설거지 하러가서 박박 씻어요...퐁퐁해가지고...
그리고 물기닦고 불로 바짝 말리면서 가열한다음에
그냥 쇼트닝 한숟가락 놔서 녹으면 키친타올로 슥슥 여기저기 구석구석 닦으면서 발라서
걍 식게 놔둡니다...
롯지도 마찬가지고요...
2020-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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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츠라기루
TMI가 이렇게 무섭습니다. 강철로 된 그리들은 시즈닝 필요없습니다. 처음 사용할때 충분히 달군 후 기름으로 한번 닦아낸 후 사용하신면 되고, 사용 후 뜨거운 상태에서 물 부어 놓으면 인덕션 스크리퍼로 살살 긁어내면 모두 떨어지고 물과 잔여물 버리고 키친타월로 한번 닦아낸 후 다시 달군 후 기름 표면 닦아주고 넣어주면 됩니다. 과학적 설명은 어렵지만 코팅과 비코팅의 맛의 차이는 분명히 존재합니다.
2020-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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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스온
강철 그리들 찾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0-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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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츠라기루
코팅이 벗겨져서 알루미늄이 나와서 유해하다고만 생각하시는군요. 그부분도 맞습니다만 인터넷에서 과불화화합물을 검색해 보세요. 저도 전문지식이 많은 사람이 아니라서 간단히 설명드리기는 어려운데 쉽게 말해 코팅한 물질에서 유해물질이 나오는 것이고, 보통 코팅제로 사용하는 물질에서는 200도가 넘은면, 듀퐁사가 주장하는 자기들의 코팅물질은 300도 이상에서만 유해물질이 나온다고 합니다. 그리들 사용시 온도가 얼마나 올라갈지 200도 이내를 잘 유지 할 수 있을지 판단해 보시면 쉽습니다. 또한 손상된 코팅부위에서 유해물질이 나오는 것까지 고려하면 변수가 너무 많습니다. 미국이 괜히 금지 시킨게 아닙니다. 이런걸 차지 하더라도 굳이 유해성 논란이 있는 제품을 사용할 필요가 있을지 궁금하네요.
2020-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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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음밥은 옵션이 아닙니다ㅡ
필수져
필수라서 고민이내요 ㅠ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