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ompungi10
- 똥글
- 등록일 2020-09-09 15:29
- 조회수 1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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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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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똥글
2020-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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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야마야
생산은 그대로인데 수요가 줄어든거죠. 이제 타프 보다는 쉘터 리빙쉘 시즌.
홀리데이 남양주점에 홀리데이 실타프 빨리좀 만들어 줬으면 좋겠네요. 7월정도부터 입고된다 하더니... 일반 타프 만들기도 벅차서 그런지 아예 생산일정을 못잡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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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포인트
생산라인 다돌려서 타프 찍어냈으니 생산이 그대로는 아니죠~ 수요는 말씀하신것처럼 시즌이 바뀌었으니 그럴테구요. 뭐 업체입장에선 물들어올때 노젓자겠지만 구매자입장선 필요할때 예전처럼 편하게 살수있게되었다는 얘기여요 못따라갔던 공급을 해결해 낸거니까용 수익에 걸쳐있는 문제겠지만 수급안정화에 노력한 브랜드는 올여름 홀리데이 밖에 못봤네요 (스탠리는 아무래도 대기업 담당자 실수같습니다ㅋㅋ 욕많이 먹을듯.. 하지만 여느때처럼 재고 떨고 가겠죠 대기업이니까 가능한 부분) 다른데는 우리 올해 계획물량 다찍었으니 중고로 사시던 알아서 하세요~하는데
7,8월이 너무 핫 했어서 비롯된 사태긴하지만요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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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야마야
무슨 말씀인지는 알겠으나 자연스래 수요가 줄어드는 시점이라 저도 타프 관련글에 9월 부터는 타프는 이제 끝물이라 수요가 줄고 리빙쉘 쉘터의 수요가 늘거다라고 그땐 타프 구하기 쉬울거라고 댓글 적은 적도 있고, 홀리데이가 해냈다기 보다는 그냥 자연스러운 흐름이다 라고 봅니다.
이번에 캠핑 업체들은 다 물들어 올때 노저었어요. 그들도 장사꾼들이라 자기 능력 한계치 까지 다 물량 공급 했을꺼구요. 일단은 홀리데이가 타프라인은 다 국내 자체 제작이라 수급면에서 좀더 유리했던 면은 있었죠. 다른 업체의 경우 중국이나 베트남등 해외에서 주로 생산해서 코로나나 수해로 인한 피해로 수급에 차질이 생긴곳도 많았구요.
전 오히려 해외에서 추가 생산을 해서 공급을 더 늘릴수 있었을텐데 품질때문에 국내 생산을 고집했던점은 칭찬해주고 싶네요. 별개로 전 홀리데이 침낭 기다리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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