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글에서 말씀드렸습니다

축구공 놀이로 제 텐트가 더렵혀지는경우가 있었단 것을요.

말씀하신것처럼 스피커건 킥보드건 상대적으로 소음이라고 생각하면 동일하게 잘못된거라고 저도 이야기한겁니다.

네, 상대적으로 소음이 되면 잘못된거죠..

근데 캠포에서 스피커는 안되고 킥보드 타는건 괜찮다고 그랬나요?  말씀의 요지가 잘 들어오질 않네요.

스피커 들고가지 마시라는 댓글들에 대한 또 다른 소음의 문제를 제시한겁니다

그렇다면 못타게 (권장)하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그건 편집가님 생각이신거구요.

저는 매너타임까지는 어느정도 포용해야한다는 생각이라고 말씀드린겁니다.

생각하시는 것과 동일한 의견이 많으시면 캠핑장 매너타임처럼 새로운 규정이 생기겠죠.

그걸 이제 시작하시는분들이게 잘못된 행위라는 늬앙스로 들고가지 말라는 의견들이 문제라는겆니다 전..

가령 스피커 어떤 제품들 쓰시나요?라는 문의긁들에 캠핑장에서 스피커 쓰지마세요 소음입니다 이런 답변들이 잘못 되었다는거죠

어느정도 포용해야되는건 맞지만, 어른이 타는것까지 포용하는건 아니란 생각이 들어서요.

새로운 규정 이전에 법적으로는 차의 범주에 들어가는 것인데 잘못된 행위가 아니라고 하는것도

무리가 있는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캠핑장 나가서 뽕짝에 시달리다보면 스피커 안써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이 드는것은

제 생각엔 옆에서 날아오는 담배연기 싫은것과 비슷한것 아닐까 하는

이것도 역시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저도 담배연기, 시끄러운 볼륨, 위험한 전동킥보드 모두 싫어합니다.

근데 만약 옆텐트에서 스피커 시끄러우니 좀 꺼주시겠냐고하면 어이없을 것 같네요

낮춰주시겠어요가 맞는거 아닐까하는게 제 생각입니다.

통제 가능한 기기입니다.

켜면 소리가 100이 아닌 기기이구요.

충분히 상호 존중하에 사용 가능한 기기릉 들고 오지 말라는건 아니라는게 제 의견입니다.

편집가님 의견 감사합니다.

'만약 옆텐트에서 스피커 시끄러우니 좀 꺼주시겠냐고하면 어이없을 것 같네요'

이게 어이없다니.. 글쓴님 진짜 진상이군요  

그렇다면 스피커는 집에가서 트셔야죠

옆집도 돈내고 온건데 님 좋자고 튼 스피커에 피해를 보면 당연히 꺼줘야죠

소리 줄인다고 안들리나요?

캠장에서 만나는 일 없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근데 본문은 그럼 킥보드는 소음 아니냐? 킥보드도 다금지 시키든가 아니면 스피커도 소음 아닌거지... 이런 주장이잖아요. 그러니까 설득력이 없죠. 결국 이글을 쓰신 이유도 킥보드 때문이 아니라 스피커 때문이잖아요.

네 한달가까이 나오는 스피커에 대한 답변들이 다 설득이 안되니 비교대상을 가지고 온거지않나요?

말도 안되는 비교대상이 아니라 동일 조건에서 다른 물건을 비교하는겁니다

왜 비교하느냐고 하시면 기존의 답변들에서는 소리를 줄인다 매너타임이전에는 괜찮다라는 답변들이 대부분 아니라고들 하시니깐요.

계속 화자되는 이슈에대한 선상에서 나오는 말이라고 이해하시면 될꺼같은데요

그럼 제가 반대입장이라고 가정하고 질문 몇가지만 해볼께요.

음악을 즐기실때 이어폰은 왜 안되나요?

옆에 방해안되게 들으신다는데 그럼 폰스피커로는 안되나요?

(블투스피커는 폰스피커와 달리 성능이 좋아서 적은 볼륨으로 틀어도 저음을 때릴때 그 울림이 전달됩니다)

만약 옆사이트에서 본인 스피커보다 더 큰소리로 스피커를 틀어 놓아 본인 음악소리가 방해되면 어떻게 하실껀가요?

뭐이런 질문 공방에 대해 토론하고 논의해야지 본인 생각대로 여론조성이 안된다고 스피커 = 소음? 그럼 킥보드 = 소음 이지 킥보드 금지 시킬꺼 아님 스피커 뭐라하지마 이런 글은 좀 반발만 생길것 같네요.

차라리 캠핑장 블투스피커 올바른 사용법 이런걸 제시하면서 설득하시는게 나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