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지나 아이보리 타프가 더 잘팔리는거 같은데6
- 식인사슴
- 등록일 2020-06-26 12:02
- 조회수 1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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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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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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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ayAway이카
이염과 오염 때문이기도 하고
아래에 블래코팅이 들어가면 색상도 안맞고
위에 코팅색이 비쳐서 이상하기도 하고 그럴듯 하네요.
일반 아이보리나 베이지 색 타프들 보면
대부분이 코팅이 안 돼 있는 면 타프들이 대부분인것을 보면 그렇지 않나 싶습니다.
벌레는 특히 색이 밝을수록 더 많이 달려듭니다.
검은색 계열의 텐트 쓰다가 샌드색 텐트 써보니
확실히 표시가 나더군요 ^^;
2020-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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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인사슴
부모님댁 마당에 꿀벌들이 많은데 검정색 쉘터 설치했더니 득달같이 달려들더군요. 날파리나 잡충들은 감내하겠지만 벌은 무서워서 ㅜㅜ 아무튼 벌레사체에서 나온 즙으로 변색될수있으니 관리하기가 까다롭겠네요. ㅎㅎ
2020-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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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사용하면 벌레 엄청 꼬입니다. 노란색계열, 흰색계열 텐트와 타프가 다 벌레가 많이 꼬여요, 특히 캠핑장 조명 근처 사이트에 설치하면벌레가 정말 어마어마하게 달라붙습니다.,
게다가 수액, 벌똥, 설치 철수시 바닥 먼지나 진흙등 오염이 너무 뚜렷하게 보이기 때문에....
음 그렇군요 감성에는 다른 희생이 따르네요 ㅎㅎ
글쎄요 오염문제는 있지만 검정색이 벌들이 공격하는 색이라서 더 신경쓰이고 태양빛 반사율도 밝을수록 좋구요. 검정보다는 샌드색이나 밝은 회색계열이 여름엔 더 좋지 않을까요?
사진이 잘 보이실런지 모르겠습니다만 정확히 1년전 청도 모 캠핑장에서 설치했던 사진입니다.
저 타프위에 거뭇한것들이 전부 벌레이며
이후 조명들어오는 사이드의 타프와 텐트를 시꺼멓게 덮었습니다.....
이때 이후론 와이프와 따님이 기겁을 하여 이 타프와 텐트는 고릴라렉에 잠들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