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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니 집앞에 커다란 박스가 똭!!
무거워서 일단 박스 복도에 놓구 요놈만 데리구 들어왔구요
바구니가 들어있는줄도 몰랐는데 바구니가 들어있더군요..ㅎㅎ
왼쪽에 0도 맞추고 주류랑 스트링치즈 넣어보고 오른쪽에 스트링 치즈와 함께 온 아이스팩 대용 물을 -20도 맞추고 넣어놓아 보았습니다!
그리고 앱연동까지 완료하였습니다. 저만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앱 연동 부분에서 조금 버벅였습니다.. 기기검색이 안되더라구용 ㅎㅎ
모델명은 50L짜리 t50이구요 독일콤프로 주문하였습니다!
주문가격은 g9에서 227710원이였어요! 5월 13일날 주문하였는데 받는데까지 약 2주정도 소요되었던것 같네요!!
양품인지 아닌지는 냉동 냉장 기능이 잘 작동하는지 보면 되겠지요? 쨋든 올 여름 캠핑 행복하게 보낼 수 있겠어요..
지금 막 받았지만 캠포분들께서 왜 알피쿨을 사라고 하셨는지 왜 캠핑의 질이 달라진다고 하셨는지 벌써 느껴지네요!
저놈을 써보려면 캠핑을 가야하는데 괜찮은 서울 근교 캠장은 6월말까지 다 찼네요... 혹시 괜찮고 여유있는 근교 캠장있으면 추천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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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질의 캠핑 후기를 기대해봅니다.
알피쿨은 뭘로 양품인지 아닌지를 따질수 있으려나요 ㅜㅜ 캠장 잡는대로 다녀와서 맛깔난 후기 올려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