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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돌풍이 아닌 상황이라는 가정하에 시멘트 바닥에서 지프데날리를 피려고하는데 8kg 아령 6개로 고정이 가능한지?
텐트는 지프 데날리입니다 방파제 등 팩을 박지 못하는 환경에서 쓰게될듯하여 고민 및 검색을 하다가 아령으로 고정해서 쓰고 계신다는 글을 인터넷 검색을 통해 보게 되었고 저도 시도를 해보려고합니다
작성자분께 문의를 해야 맞으나 게시글이 오래되어 작성자분께 연락하기가 쉽지 않아 뽐뿌를 통해 여쮜보고자 합니다
걱정되는 부분 첫번째로는 아령 무게가 적절한지 입니다 그분은 12kg 6개를 사용한다고 했으나 텐트 종류 및 사용환경을 정확히 알지 못하고 저는 8kg6개를 사용할 예정입니다 사용 환경은 말씀드렸다시피 방파제 등이며 바람이 심한날은 사용하지 않을 예정이나 갑작스러운 돌풍 등에는 어느정도 대비할수 있어야 할듯합니다
두번째는 아이디어 자체에 결함이 있지 않을지 입니다 지프데날리는 인터넷 주문을 통해 배송중으로 저는 실물을 아직 본적이 없고 텐트도 한번도 펴본적이없습니다 단숙하게 팩 박는 걸 쇠에 묶는걸로 바꾸는게 애초에 불가능은 아닐지 걱정이되네요
써보면서 고민해보면 답이 바로 나오겠지만 주문중인 텐트를 당장 주말에 쓰려다보니 물어볼수 밖에 없네요
어차피 실제로 해보신분은 없으실테니 간접경험 노하우 등으로 자유롭게 의견 주시면 제가 판단하는데 큰 도움이 될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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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살루트초캠
해본적은 없지만 말씀들어보고 생각해보니
일단 생각하시는 아령보단 굴러다니지않게 바벨원판 같은게좀더 좋을거같아요. 그리고 사전작업으로 바벨에 "스트링+카라비너" 정도로 텐트스킨을 걸수있는 고리를 만들어주시면 사용하는데 문제없을거같아요~
무게는 무거울수록 좋겠지만 10키로 전후면 충분할듯합니다.
제가 아령이라고 쓰긴 했는데 사실 케틀벨입니다 손잡이가 있어서 말씀하신 부분에서는 큰 문제는 없겠죠?
케틀벨이면 손잡이가 있어서 옮길때 더 편하긴할거같네요. 스킨거는 부분이 좀 바닥쪽에 위치해야해서 눞혀서 쓰시면될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