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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타르시어 30
당일치기,혹은 1박 백패킹용으로 지를 배낭이 다음주 여행전에 도착하지 않을 것 같아서 급히 다시 질렀습니다.
초 경량까지는 아니지만.. 가벼운것 찾다보니 비슷한 용량에 이것보다 가벼운게 국내에는 많이 없네요..
하단부에 물건 메달 수 있게 되어 있는데 끈을 본인이 직접 달아야 하네요-_-
전면 포켓에는 이렇게 조일수 있게 되어 있고요..
등판은 메쉬로 평범...
좌우측 수납은 높은 물건까지 수납하기 쉽게 되어 있군요..
이런 배낭류가 대부분 그렇듯 헤드롤탑방식이구요..
내부는 이렇게 한번더 클립으로 조여줄수 있게 되어 있네요..
토로소는 조정이 불가능하고 허리벨트로 토로소 조정을 대신해야 하는 시스템입니다..
2. 엑스페드 익스페디션 100
언젠가 쓰겠지 싶어 질렀는데 생각보다 괜찮네요..
쓸때없다 싶은 부가템도 있기는 한데요..
경량화 생각하지 않고 이것 저것 많이 달려 있습니다-_-
어깨패드 때문에 불호가 많던데.. 다른분들 지적사항처럼 어깨패드가 좀 짧은 감이 있어요..
등판은 이렇게 생겼구요..
메인 프레임은 알루미늄인거 같네요..
토로소 조정시스템은 빠르고 쉽기는 한데
이런 방식을 선호하지 않으시는 분들이 많아서 딱히 장점이라고 할수는 없는 부분인것 같습니다.
이거 용도가 정확히 뭔지 모르겠지만..
뭔가 물건을 고정할때 쓰인다는건 알겠네요-_-ㅋㅋ
헤드롤탑 방식....
내부에는 방수포켓이 있고.. 접을 수도 있게 되어 있어서 요긴하게 쓰일곳이 많을것 같습니다..
내부에는 여분의 버클밴드가 있네요-_-
헤드에는 상하로 2중 지퍼가 있고 상부쪽에는 방수지퍼로 되어 있네요..
허리패드는 투툼한게 하중 잘 받춰 줄것 같네요..
둘다 잘 쓰이길 바래야 겠지만...
한두번 쓰다 언제 불용이 될지 모르겠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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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틱 고정하는 로프입니다
엑스페디션은 완전방수이며
상당히 훌륭한 배낭입니다
방수신경 안써도 되서 좋군요 ㅎ
조언 감사합니다~